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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관 등 54명 특별입국 비리로 기소

베트남 공안이 수사 중인 자국민 특별입국 비리 사건과 관련해 전 외교부 차관 등 54명이 무더기로 기소됐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공안측 발표에 따르면, 또 아인 중(59) 전 차관은 특별입국 시행과 관련해 215억 동(약 1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다음 달 11일 법정에 선다. 다른 53명의 인사들도 뇌물 수수, 사기, 권한 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다. 이중 공직자 출신은 20여명에 달한다. 베트남 정부는 2020년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을 원천 차단한 뒤 자국민을 대상으로 특별입국을 시행했다. 그러나 비싼 입국 비용 때문에 논란이 일자, 공안은 지난해 초부터 외교부 등 관계 부처를 상대로 비리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여왔다. 지금까지 체포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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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남중국해·희토류까지…한·베, ‘안보파트너’ 본격 모색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안보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러한 합의는 지난 30년간 양국 관계의 중심이었던 경제뿐 아니라 북핵, 남중국해 문제 등 외교·안보 영역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이다. 양 정상은 이날 오전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회담의 성과로 외교·안보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가장 먼저 앞세웠다. 구체적으로 외교장관 대화 정례화, 한국 측 퇴역 함정의 베트남 양도 등 해양안보 협력 강화, 방위산업 협력 강화 등을 꾀하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 채택된 행동계획에서 이와 관련해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남중국해, 북핵 문제 협의를 언급한 부분이다. 행동계획은 “양측은 2022년 12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관한 한국·베트남 공동선언’에 명시된 공동 입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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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베트남 진출 기업인들과 오찬…”70만명 고용 역할”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현지에 진출한 대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로부터 전력 공급 차질, 고숙련 인력 확보 문제 등 현지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간담회에는 전자, 자동차, 화학·섬유, 항공기 부품, 반도체, 희토류, 유통, 식품·문화, 건설,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진출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9천개이며, 이들 기업이 현지에서 7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해 수출 증진과 국내총생산(GDP)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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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성·본을 남편 아닌 자신과 같게 바꾼 베트남 이주여성

우리나라 남성과의 결혼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해 국내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성씨와 본관을 만들었던 베트남 여성이 아들의 성씨와 본관을 자신과 동일하게 변경하는 데 성공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남편에 맞춰 부여된 아들의 성과 본을 자신의 성과 본으로 바꾸게 해 달라며 베트남 이주여성 A씨가 낸 청구가 최근 재판부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2016년 베트남 하노이대에 재학했던 이 여성은 당시 베트남으로 여행 온 우리나라 국적의 B씨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에는 한국에 들어와 경기 양주시에서 가정을 꾸렸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의 성과 본은 남편과 동일하게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됐다. 이 여성은 2021년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고, 지난해에는 현재의 성 ‘A’와 본을 창설해 개명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이 한국과 베트남의 정체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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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수출입은행, 베트남 LNG발전사업 금융지원 MOU

GS에너지는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수출입은행, 베트남 비나캐피탈과 베트남 롱안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업 추진 관련 금융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GS에너지는 2019년 11월 비나캐피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베트남 남부 롱안에 3GW(기가와트) 규모의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세워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1년 3월에는 수출입은행의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 당국으로부터 사업권을 얻었다. 생산되는 전력은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을 맺어 안정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GS에너지는 또 LNG를 자체 도입하는 등 LNG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이른바 ‘가스 투 파워(Gas to Power) 프로젝트’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은 “이번 금융지원을 위한 MOU로 사업추진에 한층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우리 정부의 적극적 외교 지원도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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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아세안 소비자 잡아라”…인도네시아서 K콘텐츠 수출상담회

6억 인구의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한국 콘텐츠 수출상담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인도네시아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2023 한·아세안 K 콘텐츠 비즈위크’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는 CJ ENM, KBS미디어, 더핑크퐁컴퍼니 등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이선싱, 게임,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28개 사가 참석했다. 또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지상파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완구 기업 등 총 59개 사 150여명이 구매자로 참석했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방송 판권과 애니메이션 배급, 공동제작, 공동투자, 지적재산(IP) 라이선싱, 퍼블리싱 등과 관련된 상담이 이뤄졌으며 총 526건의 상담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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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참전 러시아 용병단 반푸틴 무장반란 일으키다

러시아 정부가 무장반란 혐의로 용병그룹 수장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해당 인사가 모스크바 진격을 위협하며 응징을 선언했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이어져온 러시아 군부와 용병그룹 수장간 갈등이 전면충돌 양상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이러한 자중지란이 우크라이나 전황 등에 미칠 여파도 주목된다. 이날 오전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는 어떠한 저항에도 직면하지 않았다면서 “우리의 길을 막는 누구든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끝까지 갈 준비가 됐다”며 러시아 군부와 맞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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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과 다투다 맹견 풀어 공격’

자신과 다투던 친척을 겨냥해 맹견을 풀어 공격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됐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다낭시 법원은 최근 쩐 딘 타오(45)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다. 타오는 지난해 5월 29일 친척인 당 번 응억(37) 및 이웃주민 쯔엉 아인 떰(40)과 토지 분쟁과 관련해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타오는 응억과 떰에 의해 폭행을 당하자 집에서 삽을 가지고 이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오히려 삽을 빼앗기고 머리와 왼쪽 눈을 가격당하자 이번에는 자신이 기르는 맹견인 핏불테리어와 독일산 셰퍼드를 데리고 와서 이들을 공격했다. 친척인 응억은 핏불테리어에게 얼굴과 팔, 다리를 물리는 등 크게 다쳤다. 한편 법원은 응억과 떰에게도 상해를 입힌 혐의를 인정해 각각 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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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함께한 성장”…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22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양국의 호혜적 경제협력 관계 발전을 조명하는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가 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주요 기업의 제품 전시회인 ‘K-산업 쇼케이스’와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과 베트남 바이어를 연결하는 ‘무역 상담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롯데, 한화, HD현대, LS, 효성 등 9개 대기업과 4개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한 K-산업 쇼케이스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현대차의 전기차, LG의 가전 등 베트남 국민에게 친숙한 상품들이 전시됐다. K-산업 쇼케이스는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8천800여개의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70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베트남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등 베트남 경제에 기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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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원자력 협력 강화한다…원자력·SMR 양해각서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되는 베트남과의 원자력 협력을 강화한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원자력연구원(VinAtom)과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 원자로 설계·기술·안전 ▲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차세대 원자로 활용 ▲ SMR 인허가 및 법령, 규제 제도 ▲ 인력 양성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MOU를 계기로 지난 2016년 베트남 정부의 전격적 원전 도입 취소 발표로 위축된 원자력 분야 기술 및 인력 교류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평화적 원자력 활용을 위한 기술 발전과 다양한 분야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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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베트남서 동남아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도발표 대회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NCC)에서 동남아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도발표 대회인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등 동남아의 젊고 우수한 창업 인재를 국내로 유치하고 지원해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동남아 국적의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 20개 팀이 참가했고, 국내 벤처캐피털(VC)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쇼츠 제작 플랫폼 업체인 베트남 디지콘(Digicon)이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대회 현장에 참석해 수상자 등 동남아 스타트업을 격려했다.   연합뉴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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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베트남과 안보협력 강화…방위산업 협력도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규칙 기반 질서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베트남과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VNA통신과의 서면인터뷰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에 앞서 이날 보도된 국영 베트남뉴스통신(VNA)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한국은 베트남과 해양안보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산 분야 협력도 한층 더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보 반 트엉 국가주석 초청으로 22일부터 사흘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취임 후 첫 양자 차원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 양자 협력의 새로운 장(章)을 연다’ 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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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회사채 상환 불능 사태 발생

– 선의의 피해자 속출. 집단 시위도 발생. 최근 베트남의 부동산 경기 악화의 여파로 부동산회사에서 발행한 회사채가 상환일이 넘었음에도 지불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본지에 투고한 한 피해자에 의하면, 지난 해 투자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의 권유로 JSC Sunshine VNE의 회사채를 KS Financial Investment JSC를 통해 일년 상환 회사채를 구입하고 지난 3월 만기가 되었으나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KS Finance는 금융 시장의 일반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지불이 지연되고 있다는 이유를 제시하며 이는 단기적인 어려움일 뿐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상환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투고자에 의하면, 자신을 포함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KS Finance로부터 채권 투자 계약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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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3대 교역국’ 베트남에 총출동…투자 협력 보따리 관심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22∼24일)에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면서 이들이 내놓을 투자 협력 보따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사절단은 중국과 미국에 이은 3대 교역국인 베트남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등 차세대 기술 협력, 에너지·친환경 프로젝트 참여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총출동한다. 사절단은 대기업 24곳, 중견기업 28곳, 중소기업 138곳, 경제단체 6곳, 협회·조합 6곳, 공기업 3곳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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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베트남 노동장관 면담…노동허가서 애로사항 개선 요청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다오 응옥 중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고용노동 분야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한국의 고용허가제 관련 협력,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근로자들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노동허가서 발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한국의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이래 베트남은 지금까지 13만7천명의 가장 많은 인력을 한국으로 송출한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앞으로도 많은 베트남 근로자가 한국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E-9 비자(비전문 외국인력)로 입국한 3만2천여명의 베트남 인력이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어업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이 장관은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근로자들에 대한 노동허가서 발급에 여러 애로사항이 있다”며 개선을 요청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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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대규모 구조조정…1천명 감원

동남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으로 꼽히는 그랩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했다고 2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그랩은 비용 절감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 직원의 11%에 해당하는 약 1천명을 감원한다. 앤서니 탄 그랩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지름길로 감원을 결정한 것이 아니라 사업 환경에 맞춘 전략적인 조직 개편”이라며 “고통스럽지만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랩은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시작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8개국에서 차량 호출, 음식 배달, 금융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동남아판 우버’로 불리던 그랩은 2018년 라이벌인 우버의 동남아 사업 부문을 인수했으며, 2021년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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