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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남아도나” 베트남 찾는 슈퍼리치들

베트남이 세계 슈퍼리치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현지 관광업계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 요구 등 어려움에도 높은 수익성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잭트란투어스호이안(Jack Tran Tours Hoi An)의 트란안코아(Tran Anh Khoa) CEO는 “작년 1~2건이던 슈퍼리치 관광객이 올해 5건으로 늘어 매출이 5~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럭스그룹(Lux Group)도 고급 요트 예약이 연말까지 포화 상태다. 팜하(Pham Ha) CEO는 “부유층 고객이 매년 30%씩 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푸꾸옥(Phu Quoc)섬에는 유럽의 富者들이 탑승한 이탈리아 5성급 크루즈와 프랑스 슈퍼요트가 잇따라 입항했다. 빌 게이츠도 올해 초 전용기로 다낭(Da Nang)을 방문했다. 이들의 요구사항도 남다르다. 한 관광객은 6시간 문화체험에 2억동(약 1천만원)을 지불하며 강가 등불 행사를 독점 요청했다. 프라이빗 해변에서 파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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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원산지 조작 3명 적발…..”중·베트남산 한국산으로 둔갑…529만달러 규모”

한국 세관 당국이 중국과 베트남산 매트리스를 한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수출한 혐의로 3명을 체포했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7일 서울본부세관에 따르면 관세법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들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529만달러(약 69억원) 상당의 매트리스 25만개를 불법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미국의 대중국·베트남 반덤핑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두 나라에서 생산된 매트리스를 한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 당국은 수입·수출 업체가 동일한 사무실에서 운영되는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이 매트리스 제조업체들과 원산지 라벨 교체를 공모한 사실도 확인했다. Vnexpress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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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학 17곳 아시아 대학순위 진입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아시아 대학순위에서 베트남은 지난해보다 2곳이 늘어난 17개 대학이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두이탄대학교(Duy Tan University)가 127위로 베트남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하노이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anoi)와 호찌민시국립대학교(Ho Chi Minh City National University)가 각각 161위와 184위로 뒤를 이었다. 톤득탕대학교(Ton Duc Thang University)는 199위를 기록했다. 300-500위권에는 응웬떳타인대학교(Nguyen Tat Thanh University·333위), 후에대학교(Hue University·348위), 호찌민시경제대학교(University of Economics Ho Chi Minh City·369위), 하노이공과대학교(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388위) 등이 포진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톤득탕대학교가 61계단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순위 하락을 기록했다. 반면 반랑대학교(Van Lang University)와 호찌민시산업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Industry)는 200계단 이상 상승하며 가장 큰 진전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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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韓 공관장회의 열리다!….우리 국민 체포시 신속지원 등 논의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주다낭 총영사관, 주호찌민 총영사관은 2024년 베트남 주재 공관장회의를 개최하고 베트남에서 우리 국민이 사건·사고로 체포될 경우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베트남 측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6일 공개했다. 전날 오후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와 강부성 주다낭 총영사, 신충일 주호찌민 총영사가 참석했다. 이들 공관장은 한국-베트남 관계 주요 현황, 베트남 지방 대상 외교, 재외국민 보호 강화, 공관 인력 강화 등을 놓고 토론했다. 특히 베트남 내 여행객 증가에 따라 사건·사고로 체포·구금되는 우리 국민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현지 공안의 사건 통지와 영사 면회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베트남 측과 관련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의 첨단산업 투자 다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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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람 서기장 “정치시스템 정예화·효율화 필요”

또 람(To Lam)당 서기장이 정치시스템의 정예화와 간소화를 위한 혁신적 개혁을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회 뉴스포털에 따르면 또 람 서기장은 이날 발표한 기고문을 통해 “베트남이 새로운 발전 시대로 진입하는 역사적 기회를 맞이했다”며 “효율적이고 정예화된 정치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공산당(Communist Party of Vietnam, CPV)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특별한 노력과 결단이 필요하며 지체나 태만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람 서기장은 정치시스템 간소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새로운 혁명 단계에 부합하는 포괄적인 조직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이는 제12기 당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의 18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조직 모델을 제안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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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집중호우로 곳곳 침수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내린 폭우로 중부 꽝남(Quang Nam)성 호이안(Hoi An) 인근 꾸라오짬 섬이 침수됐다. 꽝남성 기상수문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7시 사이 꾸라오짬 섬에서 100mm의 비가 내렸으며,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거리를 범람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옹(Bai Ong) 들판 일대가 물에 잠겼다. 응우옌 민 득(Nguyen Minh Duc) 떤히엡(Tan Hiep) 면 부면장은 “당국이 해당 지역 통행 제한 경고를 내렸으며 다행히 현재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사고 당시 섬에는 관광객이 없었다”고 전했다. 꾸아다이(Cua Dai) 해변에서 15km 떨어진 꾸라오짬 섬은 면적 16㎢로 1,87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동굴인 썬둥(Son Doong)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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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무역구제 협력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베트남 무역구제청과 ‘제8차 한·베트남 무역구제협력회의’와 ‘제9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구제위원회’를 통합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양국 무역구제 기관은 지난 2015년 한·베트남 FTA 발효 및 2018년 한·베트남 무역구제 기관 간 협력 확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상호 수입 규제 현안을 신속히 협의하고 무역구제 관련 사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협력 채널을 구축했다. 이후 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매년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상호 규제 및 조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무역구제 쟁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국 측은 베트남이 지난 6월 조사를 개시한 한국산 아연도금강판 반덤핑 조사와 관련해 해당 제품이 베트남 철강 산업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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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새로운 여행 메카, 가장 쉬운 중화여행지’

새로운 여행 메카 가장 쉬운 중화여행 다양한 박물관과 자연환경으로 수학여행의 매력을 사로잡다 한때 해외수학여행은 ‘사치’였던 시대가 있었다. 경주 혹은 제주도나 국내 명소로만 향하던 고등학교 수학여행. 10여년전 세월호 사건 이후로는 오히려 안전때문에 해외수학여행이 선호되면서, 일본이 국민 수학여행지로 떠올랐었다. 그러던 청소년 수학여행이 이제는 대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가 끝난 2023년에는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서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그동안 주목하지도 않던 대만의 인기가 높아진것을 여실히 들어내고 있다. 더불어 기업들의 포상 여행지로도 대만이 급부상하면서, 대만은 이제 한국인들의 새로운 여행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대만 선호도 급상승의 이유 대만이 수학여행지로 선택되는 배경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과거 수학여행 2위 국가였던 중국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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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인간과 상징 – 칼융

‘나는 누구인가?’ 우리를 평생 따라 다니는 질문입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타타타’란 유행가 가사중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삶의 고달픔을 정말 한마디로 요약한 명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나를 모르고,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 사람관계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책이 꾸준히 읽힌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유행하는 뇌과학도 결국은 나와 너를 알고 싶다는 인간의 소망을 최신 과학의 방법으로 충족시켜주는 심리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엄마 마음이 있듯이 나도 내 마음이 있어’라는 말로 자신의 답답함을 호소하고, 고백에 실패한 젊은이는 ‘왜 내 마음을 왜 몰라줘?’하며 차가운 상대방에게 절박하게 매달립니다. 도박판에서 ‘이게 마지막이야’ 하면서 끝내 자리를 뜨지 못하는 도박중독자는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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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령

시월은 유난히도 빨리 지나갑니다.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이 몰려 있는 탓인가도 싶습니다. 아무튼 시작한 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이용의 노래가 귓가에 맴돕니다. 아마도 이용씨는 시월이 되면 기억나는 가수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시월이 유난히 짧은 것은 시월에 걸쳐 있는 가을이 짧은 탓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4 계절 중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만큼이나 시간은 그렇게 후딱 지나가 버립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소식에는 화려한 단풍을 배경으로 하는 가을의 풍경이 묻어옵니다. 언제 보아도 한국의 가을은 일품입니다. 베트남에 살면서 무슨 가을 타령인가 싶지만 사실 베트남에 살기 때문에 더욱 한국의 가을이 그립습니다. 어린 시절 서울 우이동에 있는 조부 묘지에 성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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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꿈 접고 접시 닦는 아프리카인들” 하노이의 애환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지만 네이티브 강사만 선호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구(Tay Ho District) 뜨리엔(Tu Lien)가에서 만난 소말리아 출신 무햐(Mouhya·28)씨의 말이다. 지난 8월 베트남에 온 그는 처음 2개월간 시간당 42만동(약 2만2천원)을 받고 영어를 가르쳤지만 3주 전부터 실직 상태다. 하노이 떠이호구에서는 최근 3개월간 접시를 닦거나 화분을 관리하는 등 막노동에 종사하는 아프리카 노동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 지역 임대주택 업자 도 응옥 한(Do Ngoc Hanh·36)씨는 “나이지리아, 가나, 소말리아 등에서 온 150여명의 아프리카인이 세입자로 있다”며 “대부분 영어교사를 꿈꾸며 왔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막노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맨프레드 프레진(Manfred Fregene·42)씨는 지난 5월부터 시간당 5만동(약 2천600원)을 받고 짐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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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성·시 행정구역 개편…공무원 감축 추진

  베트남이 행정 효율화를 위해 21개 성·시의 행정구역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국회상임위원회는 2023-2025년 기간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타인호아(Thanh Hoa) 등 21개 지역의 행정구역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구·군급 행정단위 25개와 면·동급 행정단위 756개가 재조정되며, 이 중 구·군 7개와 면·동 373개가 통폐합된다.   하이퐁시의 경우 내년 1월부터 투이응우옌(Thuy Nguyen)시가 신설되는 한편 면·동급 행정단위 50개가 축소된다. 다낭은 9개 동이 통폐합되며, 타인호아는 1개 현과 12개 면·동이 줄어든다.   국회상임위원회는 정부에 잉여 공무원과 공공자산 재배치 등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특히 남는 공공건물을 지역 경찰서로 전환하고, 행정구역 개편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해 배정하도록 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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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부지방 한냉 영향권…곳곳 폭우 예보

북부와 중부지방이 한냉과 폭우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이날부터 북부지역에 한냉 전선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중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냉 전선은 북부 동쪽에서 시작해 평야와 서부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북부지역 평균기온은 17~19도까지 떨어지며, 산악지역은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일기예보 서비스업체 애큐웨더(AccuWeather)는 하노이의 기온이 이번 주 초 21~27도를 기록하다가 주말에는 야간 기온이 1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라오까이성(Lao Cai Province) 사파(Sa Pa)의 경우 5일 낮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역은 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기온이 17~19도까지 떨어지고, 하띵성(Ha Tinh)에서 꽝응아이성(Quang Ngai)까지 4일부터 5일 사이 100~350mm의 폭우가 예상된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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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서 요가 동작한 베트남 관광객 논란

서울 경복궁(Gyeongbokgung Palace)에서 요가 동작을 하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베트남 관광객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출신 키에우 호아(Kieu Hoa)씨는 지난달 29일 한국 여행 중 경복궁 앞에서 레깅스 차림으로 물구나무서기 요가 동작을 하는 사진을 3일 SNS에 게시했다. 이 사진이 퍼지자 SNS에서는 “후에 황성(Hue Imperial City)처럼 성스러운 장소에서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요가는 건강에 좋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런 식으로 몸을 드러내는 건 무례하고 부적절하다”며 “특히 이곳은 한국 관광의 상징적 장소”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호아씨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고 경비원들의 제지도 없었다”며 “과도한 비난”이라고 반박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요가를 알리는 긍정적 행동”이라며 옹호했다. 조선왕조의 법궁이었던 경복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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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연결 보행육교 완공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첫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앞두고 역사와 연결되는 모든 보행육교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1일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청(MAUR)에 따르면 벤탄-수옌티엔(Ben Thanh-Suoi Tien) 도시철도 1호선의 9개 역사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공사가 지난달 31일 모두 마무리됐다. 판 꽁 방(Phan Cong Bang) 도시철도관리청장은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의 대부분 공정이 완료됐으며, 잔여 공사도 10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보행육교들은 떤깡(Tan Cang), 타오디엔(Thao Dien), 안푸(An Phu), 락찌엑(Rach Chiec), 프억롱(Phuoc Long), 빈타이(Binh Thai), 투득(Thu Duc), 사이공하이테크파크(Saigon Hi-Tech Park), 호찌민시국립대학교(National Vietnam University-Ho Chi Minh City) 등 9개 역사를 연결한다. 보행육교는 사이공 브리지(Saigon Bridge) 인근 공원, 메가마켓(Mega Market), 빈컴 안푸(Vincom An Phu), 사이공하이테크파크, 수옌티엔 놀이공원(Suoi Ti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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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금융사기 사건 쯔엉 미 란 사형 감형 요청

역대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쯔엉 미 란(Truong My Lan) 반틴팟그룹(Van Thinh Phat Group) 회장이 4일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고등인민법원에최근 란 회장과 47명의 공범에 대한 사이공상업은행(SCB) 관련 사건 항소심이 시작됐다. 란 회장은 677조동(약 34조원)의 횡령 혐의로 받은 사형 선고와 함께 673억동(약 34억원)의 재판 비용 면제도 요청했다. 도 티 년(Do Thi Nhan) 전 베트남중앙은행 감독국장도 뇌물수수 혐의로 받은 종신형에 대해 감형을 요청했다. 란 회장으로부터 1조동(약 5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8년형을 선고받은 응웬 까오 찌(Nguyen Cao Tri) 카펠라그룹 회장은 이미 피해액을 전액 변제하고 감형을 신청했다. 1심 재판부는 란 회장이 2011년부터 3개 민영은행을 인수해 SCB로 합병한 뒤 이를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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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결과 베트남 경제 영향 제한적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대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측의 경제정책이 베트남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나캐피탈(VinaCapital)의 마이클 코칼라리(Michael Kokalari) 거시경제분석 책임자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의 응우옌 테 민(Nguyen The Minh) 리서치센터장도 “두 후보 모두 제조업 본국 회귀를 추진하고 있어 거시경제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리스 후보는 부모 세액공제 확대, 최저임금 인상, 저가 주택 공급 확대 등 점진적 접근을, 트럼프 후보는 불법이민자 추방, 수입관세 인상, 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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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주요 도로확장 공사 전신주 이전 지연으로 차질

호찌민시의 주요 도로 확장 공사들이 전신주 이전 작업 지연으로 완공이 늦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교통건설투자사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딴끼딴뀨(Tan Ky Tan Quy)와 즈엉꽝함(Duong Quang Ham) 도로 등 주요 확장 공사가 전신주 이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1조2천억동(약 600억원)을 투입한 딴끼딴뀨 도로 확장 공사는 지난해 3월 시작돼 올해 10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수십 개의 전신주가 도로 한가운데 남아있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2조3천억동(약 1,150억원)이 투입된 즈엉꽝함 도로 공사도 비슷한 상황이다. 약 2.5km 구간을 32m로 확장하는 이 공사는 지난해 말 재개됐지만, 수백 개의 전신주가 아직 이전되지 않았다. 응웬 지엔 안(Nguyen Dien Anh) 호찌민시전력공사 배전사업관리부 부국장은 “도로 용지 보상 문제로 많은 전신주를 이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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