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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대만 ‘새로운 여행 메카, 가장 쉬운 중화여행지’

새로운 여행 메카 가장 쉬운 중화여행 다양한 박물관과 자연환경으로 수학여행의 매력을 사로잡다 한때 해외수학여행은 ‘사치’였던 시대가 있었다. 경주 혹은 제주도나 국내 명소로만 향하던 고등학교 수학여행. 10여년전 세월호 사건 이후로는 오히려 안전때문에 해외수학여행이 선호되면서, 일본이 국민 수학여행지로 떠올랐었다. 그러던 청소년 수학여행이 이제는 대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가 끝난 2023년에는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서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그동안 주목하지도 않던 대만의 인기가 높아진것을 여실히 들어내고 있다. 더불어 기업들의 포상 여행지로도 대만이 급부상하면서, 대만은 이제 한국인들의 새로운 여행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대만 선호도 급상승의 이유 대만이 수학여행지로 선택되는 배경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과거 수학여행 2위 국가였던 중국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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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인간과 상징 – 칼융

‘나는 누구인가?’ 우리를 평생 따라 다니는 질문입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타타타’란 유행가 가사중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삶의 고달픔을 정말 한마디로 요약한 명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나를 모르고,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 사람관계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책이 꾸준히 읽힌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유행하는 뇌과학도 결국은 나와 너를 알고 싶다는 인간의 소망을 최신 과학의 방법으로 충족시켜주는 심리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엄마 마음이 있듯이 나도 내 마음이 있어’라는 말로 자신의 답답함을 호소하고, 고백에 실패한 젊은이는 ‘왜 내 마음을 왜 몰라줘?’하며 차가운 상대방에게 절박하게 매달립니다. 도박판에서 ‘이게 마지막이야’ 하면서 끝내 자리를 뜨지 못하는 도박중독자는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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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령

시월은 유난히도 빨리 지나갑니다.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이 몰려 있는 탓인가도 싶습니다. 아무튼 시작한 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이용의 노래가 귓가에 맴돕니다. 아마도 이용씨는 시월이 되면 기억나는 가수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시월이 유난히 짧은 것은 시월에 걸쳐 있는 가을이 짧은 탓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4 계절 중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만큼이나 시간은 그렇게 후딱 지나가 버립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소식에는 화려한 단풍을 배경으로 하는 가을의 풍경이 묻어옵니다. 언제 보아도 한국의 가을은 일품입니다. 베트남에 살면서 무슨 가을 타령인가 싶지만 사실 베트남에 살기 때문에 더욱 한국의 가을이 그립습니다. 어린 시절 서울 우이동에 있는 조부 묘지에 성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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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꿈 접고 접시 닦는 아프리카인들” 하노이의 애환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지만 네이티브 강사만 선호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구(Tay Ho District) 뜨리엔(Tu Lien)가에서 만난 소말리아 출신 무햐(Mouhya·28)씨의 말이다. 지난 8월 베트남에 온 그는 처음 2개월간 시간당 42만동(약 2만2천원)을 받고 영어를 가르쳤지만 3주 전부터 실직 상태다. 하노이 떠이호구에서는 최근 3개월간 접시를 닦거나 화분을 관리하는 등 막노동에 종사하는 아프리카 노동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 지역 임대주택 업자 도 응옥 한(Do Ngoc Hanh·36)씨는 “나이지리아, 가나, 소말리아 등에서 온 150여명의 아프리카인이 세입자로 있다”며 “대부분 영어교사를 꿈꾸며 왔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막노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맨프레드 프레진(Manfred Fregene·42)씨는 지난 5월부터 시간당 5만동(약 2천600원)을 받고 짐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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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성·시 행정구역 개편…공무원 감축 추진

  베트남이 행정 효율화를 위해 21개 성·시의 행정구역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국회상임위원회는 2023-2025년 기간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타인호아(Thanh Hoa) 등 21개 지역의 행정구역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구·군급 행정단위 25개와 면·동급 행정단위 756개가 재조정되며, 이 중 구·군 7개와 면·동 373개가 통폐합된다.   하이퐁시의 경우 내년 1월부터 투이응우옌(Thuy Nguyen)시가 신설되는 한편 면·동급 행정단위 50개가 축소된다. 다낭은 9개 동이 통폐합되며, 타인호아는 1개 현과 12개 면·동이 줄어든다.   국회상임위원회는 정부에 잉여 공무원과 공공자산 재배치 등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특히 남는 공공건물을 지역 경찰서로 전환하고, 행정구역 개편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해 배정하도록 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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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부지방 한냉 영향권…곳곳 폭우 예보

북부와 중부지방이 한냉과 폭우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이날부터 북부지역에 한냉 전선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중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냉 전선은 북부 동쪽에서 시작해 평야와 서부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북부지역 평균기온은 17~19도까지 떨어지며, 산악지역은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일기예보 서비스업체 애큐웨더(AccuWeather)는 하노이의 기온이 이번 주 초 21~27도를 기록하다가 주말에는 야간 기온이 1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라오까이성(Lao Cai Province) 사파(Sa Pa)의 경우 5일 낮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역은 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기온이 17~19도까지 떨어지고, 하띵성(Ha Tinh)에서 꽝응아이성(Quang Ngai)까지 4일부터 5일 사이 100~350mm의 폭우가 예상된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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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서 요가 동작한 베트남 관광객 논란

서울 경복궁(Gyeongbokgung Palace)에서 요가 동작을 하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베트남 관광객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출신 키에우 호아(Kieu Hoa)씨는 지난달 29일 한국 여행 중 경복궁 앞에서 레깅스 차림으로 물구나무서기 요가 동작을 하는 사진을 3일 SNS에 게시했다. 이 사진이 퍼지자 SNS에서는 “후에 황성(Hue Imperial City)처럼 성스러운 장소에서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요가는 건강에 좋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런 식으로 몸을 드러내는 건 무례하고 부적절하다”며 “특히 이곳은 한국 관광의 상징적 장소”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호아씨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고 경비원들의 제지도 없었다”며 “과도한 비난”이라고 반박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요가를 알리는 긍정적 행동”이라며 옹호했다. 조선왕조의 법궁이었던 경복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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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연결 보행육교 완공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첫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앞두고 역사와 연결되는 모든 보행육교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1일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청(MAUR)에 따르면 벤탄-수옌티엔(Ben Thanh-Suoi Tien) 도시철도 1호선의 9개 역사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공사가 지난달 31일 모두 마무리됐다. 판 꽁 방(Phan Cong Bang) 도시철도관리청장은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의 대부분 공정이 완료됐으며, 잔여 공사도 10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보행육교들은 떤깡(Tan Cang), 타오디엔(Thao Dien), 안푸(An Phu), 락찌엑(Rach Chiec), 프억롱(Phuoc Long), 빈타이(Binh Thai), 투득(Thu Duc), 사이공하이테크파크(Saigon Hi-Tech Park), 호찌민시국립대학교(National Vietnam University-Ho Chi Minh City) 등 9개 역사를 연결한다. 보행육교는 사이공 브리지(Saigon Bridge) 인근 공원, 메가마켓(Mega Market), 빈컴 안푸(Vincom An Phu), 사이공하이테크파크, 수옌티엔 놀이공원(Suoi Ti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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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금융사기 사건 쯔엉 미 란 사형 감형 요청

역대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쯔엉 미 란(Truong My Lan) 반틴팟그룹(Van Thinh Phat Group) 회장이 4일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고등인민법원에최근 란 회장과 47명의 공범에 대한 사이공상업은행(SCB) 관련 사건 항소심이 시작됐다. 란 회장은 677조동(약 34조원)의 횡령 혐의로 받은 사형 선고와 함께 673억동(약 34억원)의 재판 비용 면제도 요청했다. 도 티 년(Do Thi Nhan) 전 베트남중앙은행 감독국장도 뇌물수수 혐의로 받은 종신형에 대해 감형을 요청했다. 란 회장으로부터 1조동(약 5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8년형을 선고받은 응웬 까오 찌(Nguyen Cao Tri) 카펠라그룹 회장은 이미 피해액을 전액 변제하고 감형을 신청했다. 1심 재판부는 란 회장이 2011년부터 3개 민영은행을 인수해 SCB로 합병한 뒤 이를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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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결과 베트남 경제 영향 제한적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대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측의 경제정책이 베트남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나캐피탈(VinaCapital)의 마이클 코칼라리(Michael Kokalari) 거시경제분석 책임자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의 응우옌 테 민(Nguyen The Minh) 리서치센터장도 “두 후보 모두 제조업 본국 회귀를 추진하고 있어 거시경제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리스 후보는 부모 세액공제 확대, 최저임금 인상, 저가 주택 공급 확대 등 점진적 접근을, 트럼프 후보는 불법이민자 추방, 수입관세 인상, 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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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주요 도로확장 공사 전신주 이전 지연으로 차질

호찌민시의 주요 도로 확장 공사들이 전신주 이전 작업 지연으로 완공이 늦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교통건설투자사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딴끼딴뀨(Tan Ky Tan Quy)와 즈엉꽝함(Duong Quang Ham) 도로 등 주요 확장 공사가 전신주 이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1조2천억동(약 600억원)을 투입한 딴끼딴뀨 도로 확장 공사는 지난해 3월 시작돼 올해 10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수십 개의 전신주가 도로 한가운데 남아있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2조3천억동(약 1,150억원)이 투입된 즈엉꽝함 도로 공사도 비슷한 상황이다. 약 2.5km 구간을 32m로 확장하는 이 공사는 지난해 말 재개됐지만, 수백 개의 전신주가 아직 이전되지 않았다. 응웬 지엔 안(Nguyen Dien Anh) 호찌민시전력공사 배전사업관리부 부국장은 “도로 용지 보상 문제로 많은 전신주를 이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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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무비자, 한국의 ‘여권 파워’

중국이 내년 말까지 한국인 관광객 등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우리 국민은 여권만 소지하면 별도 허가 없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영향력을 반영하는 대한민국 ‘여권 파워’도 역대급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서울신문이 3일 보도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의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이다. 기존에는 중국 남부 휴양지인 하이난에 한정한 30일 무비자 입국과 제3국으로 가기 위한 경유 목적의 무비자 입국(최대 144시간)만이 가능했다. 하이난 여행도 현지 전담 여행사를 통해 입국 최소 48시간 전에 신청하라는 등 요구 조건이 많았다. 그러다 이번에 전면적으로 문을 연 것이다. 여기에는 한중 관계를 우호적으로 가져가며 러시아와 북한 협력을 견제하겠다는 중국의 의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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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첫 지하철 운행 ‘초읽기’…운영 규정 확정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연말 첫 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운영 관리 규정을 확정했다고 뚜오이쩨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새로운 규정을 통해 승차권 체계와 운영 지침을 구체화했다. 승차권은 1회용과 정기권 두 종류로 나뉘며, 1회용은 당일 1회, 정기권은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이동 거리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미사용 티켓에 대해서는 환불과 교환이 가능하다. 발권 시스템은 전자티켓 발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모든 발권 정보는 호찌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Ho Chi Minh City Management Center of Public Transport)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될 도시철도는 제1지구 벤탄시장(Ben Thanh Market)부터 투득시(Thu Duc City)의 수이티엔테마파크(Suoi Tien Theme Park)까지 총 19.7km 구간을 연결한다. 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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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홍수 올 수도”

베트남 기상당국이 이번 주말부터 중부 지역에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폭우를 예보하면서 대규모 홍수 발생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마이반키엠(Mai Van Khiem)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 센터장은 1일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중부 지역에 극심한 강우가 예상된다”며 “남중국해 남부와 중부의 저기압, 연이은 한파, 고도 1,500~5,000m의 강한 동풍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엠 센터장은 “이는 베트남 중부에 극심한 폭우를 몰고 오는 전형적인 기상 패턴”이라며 “북부와 중부 성(省)들에서 3단계(최고 수준) 이상의 대규모 홍수가 예상되며, 산간 지역에서는 광범위한 침수와 함께 산사태, 돌발 홍수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폭우는 하띤(Ha Tinh)성에서 푸옌(Phu Yen)성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관광지인 다낭(Da Nang)시와 호이안(Hoi An) 구시가지도 포함된다.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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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빈성, 태풍 ‘차미’ 영향으로 500억동 피해

중부 꽝빈(Quang Binh)성에서 태풍 ‘차미'(Trami)와 한랭전선의 충돌 영향으로 발생한 홍수로 12명이 사망하고 3만4천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꽝빈성 당국은 1일 레투이(Le Thuy)현에서 7명, 꽝닌(Quang Ninh)현에서 4명, 동허이(Dong Hoi)시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레투이현 5명, 꽝닌현 2명 등 총 7명이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주거지역의 물이 빠지기 시작했으나, 레투이현의 끼엔장(Kien Giang)강 수위는 여전히 2.35m를 기록했다. 레투이현과 꽝닌현의 1,500여 가구가 여전히 물에 잠긴 상태며, 한 마을은 고립된 상태다. 지난 4일간 집중호우와 홍수로 9,290여 가구가 대피했으며, 총 3만4,500여 가구가 침수됐다. 특히 레투이현에서만 2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농경지 791헥타르가 유실됐고, 가금류 7만500마리와 가축 500마리가 폐사했으며, 양식장 716헥타르가 유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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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카타르 “일반여권 비자면제 추진”

베트남과 카타르가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를 추진하는 등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팜민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31일(현지시간) 도하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과 회담을 갖고 인적교류 확대와 문화 협력 강화를 위해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타밈 국왕은 “전통적인 협력 분야 외에도 과학기술, 혁신,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타르 내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근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팜민찡 총리는 “양국의 정치관계는 좋지만 경제협력은 아직 잠재력과 강점에 미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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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청소년 성병환자 3년새 59% 급증

베트남 호찌민시립 피부과·비뇨기과병원이 청소년 성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일 보도했다. 이 병원 통계에 따르면 성병 진료를 받은 청소년 환자 수가 2021년 1,000명에서 2022년 1,883명, 2023년 2,437명으로 3년 새 59% 증가했다. 응우옌티탄토(Nguyen Thi Thanh Tho) 호찌민시립 피부과·비뇨기과병원 3임상부 부장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기사마귀, 임질, 클라미디아, 매독, 단순포진, HIV, B형 및 C형 간염 등이 흔히 발견된다”고 밝혔다. 토 부장은 “생식건강, 월경주기, 임신, 피임법에 대한 포괄적 지식 부족이 주된 원인”이라며 “호기심은 있지만 적절한 예방조치 없이 성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진료 사례를 보면 16세 남학생이 마사지업소에서 구강성교 후 임질에 감염됐고, 14세 여학생은 다수와의 성관계로 성기사마귀 진단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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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2세종학당 1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기관인 호찌민2세종학당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월 1일 세종학당측이 공개했다. 이날 호찌민2세종학당에 따르면, 지난 21일 호찌민사범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Education)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현지 세종학당 관계자와 한국어 교육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후인 반 선(Huynh Van Son) 호찌민사범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종학당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호찌민2세종학당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부이 쩐 퀸 응옥(Bui Tran Quynh Ngoc) 학당장은 10년간의 연혁을 발표하며 향후 1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당 발전 유공자 표창과 2014년부터 재직 중인 한국어 교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기념식 후반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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