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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교육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한글마법사 “고마루” 시사회개최

지난 1월8일(수요일) 오후, 호찌민 12군에 소재한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에서 3 IN COMMUNICATION(대표 죄종식)이 제작하고 HTV(호치민방송국)에서 방영되는 어린이용 한글 교육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고마루”의 시사회의 행사가 열렸다. 한글 마법사 “고마루”는 베트남에서는 최초로 방영되는 한글 소재 교육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HTV 7 채널에서 1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 시에 13회 방영된다. 이번 시사회는 HTV 의 아동위원회 Mr.Cuong, 아시아 문화교류재단의 박신영 원장, 한베 가족협의회 부회장 이석모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고마루” 의 1화 시청과 한글 자음송과 모음송의 캐릭터 송과 율동 시청 및 베트남 어린이 배우들의 한글 자음과 모음의 율동 댄스도 공개되었다. 또한 시사회에 참석한 베트남의 유아교육 분야 교사들과 프로그램의 관계자들에게 최종식 대표가 준비하고 있는 한국,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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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코맥 여객기, 베트남서 운항 초읽기

‘항공굴기’를 내세운 중국이 자체 제작 여객기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베트남이 중국산 항공기 운항을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중국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코맥)가 제작한 항공기가 베트남에서 운항할 수 있도록 규제 장애물을 제거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쩐 홍 하 베트남 부총리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코맥 측과 만난 뒤 교통부에 코맥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도록 규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항공기가 특정국에서 운항하려면 먼저 해당 국가 항공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코맥은 자체 제작 중형 여객기 C919를 앞세워 보잉과 에어버스가 양분한 세계 항공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지만, 해외 운항 승인 문제가 걸림돌이 돼왔다. 해외 인증을 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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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베트남 화방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

전남 구례군은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구례군은 베트남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생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히 농번기 인력난 해결을 넘어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문화 교류를 증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1.17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 —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알리익스프레스 · 중국 직구 ›타오바오 · 중국 직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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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첫 도시철도, 폭우에 운행 중단 잇따라…신호 체계 ‘취약’

호찌민시의 첫 도시철도인 벤탄-수이띠엔(Ben Thanh-Suoi Tien) 노선이 폭우와 낙뢰로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가 1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판 꽁 방(Phan Cong Bang) MAUR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3년 히타치(Hitachi)와 계약한 전기·기계 설비와 신호 시스템이 일본 기준으로 설계돼 호찌민시의 고온다습한 기후에 완전히 최적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방 위원장은 “특히 폭우 시 승강장 안전문 센서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자동으로 폐쇄되는 등 당초 운영 과정과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3월 말까지 안전문 신호체계 관련 오류를 모두 수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이 노선은 운행 일주일 만인 12월 27일 폭우와 낙뢰로 운행이 중단된 것을 비롯해 짧은 기간 동안 세 차례나 운행이 중단됐다. MAUR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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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개편, 언론통폐합 시작

베트남이 1980년대 개혁·개방 이후 최대 규모의 정부 조직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방송 통폐합으로 베트남 제2의 방송사 채널을 포함, 10여개 TV 채널이 문을 닫았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에서 2번째로 큰 방송사인 VTC의 13개 채널과 VOVTV가 전날 운영을 마쳤다. VTC와 VOVTV의 모기업인 관영 라디오 ‘보이스오브베트남'(VOV)은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방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VTC 진행자는 지난 14일 VTC가 “지역과 사회에 봉사하는 20년간의 사명을 마쳤다”며 시청자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년전’ 계열 채널인 년전TV도 14일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으며, 국회TV는 지난 1일 운영을 중단하는 등 최소 16개 관영 TV 채널이 폐쇄됐다. 정부 조직개편 방침에 따라 이들 관영 TV 채널의 기능과 업무는 최대 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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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체코에 이어 폴란드에서도 공식 소수민족되나?

베트남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16일 오후 바르샤바에서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폴란드 내 베트남 교민의 소수민족 인정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동부 유럽 지역의 전통적 우방국들과의 관계 강화를 희망하며, 그중 폴란드는 최우선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약 2만5천명에 달하는 폴란드 내 베트남 교민들이 조만간 소수민족으로 인정받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두다 대통령은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폴란드는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며, 모든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국 정상은 모든 수준의 교류와 대표단 방문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폴란드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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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롱탄 고속도로 확장에 국채 투입 추진

베트남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가 호찌민(Ho Chi Minh)-롱탄(Long Thanh) 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위해 15조300억동(약 7,515억원) 규모의 국채 차입 계획에 대한 각 부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고속도로공사(VEC, Vietnam Expressway Corporation)는 이번 확장 사업을 위해 15년 만기로 총 투자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약 15조300억동을 차입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중 발생하는 이자는 제외된 금액이다. 확장 구간은 호찌민시 제2순환도로에서 비엔호아(Bien Hoa)-붕따우(Vung Tau) 고속도로 교차로까지 총 21㎞다. 제2순환도로-제3순환도로 구간은 8차선으로, 제3순환도로-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교차로 구간은 10차선으로 각각 확장된다. 지난해 12월 호득푹(Ho Duc Phoc) 부총리는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와 관련 기관에 국채 재차입을 통한 사업 확장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다만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는 현행 국채 발행 목적에 기업 대출이 포함되지 않아 국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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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투기 막는다”… 다주택자·유휴부동산 과세 검토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과세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팜민찡(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날 재무부에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세제 방안을 연구·제안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프로젝트 부동산의 토지사용료와 판매가격 간 차액에 대한 과세안을 마련해 4월 30일까지 정부에 보고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서민들의 지불능력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치솟은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일부 투기 세력이 주민들의 이해 부족과 군중심리를 이용해 가격을 조작하고 시장을 교란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팜 총리는 중앙은행 총재에게도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담보 자산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가격 조작을 돕거나 ‘가상’ 가격 수준을 만들어 시장을 불안정하게 하는 행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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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20층 아파트서 화재 발생…주민 수천명 대피

15일 저녁, 호찌민시의 한 대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빈찬(Binh Chanh)군 빈흥(Binh Hung)사 응우옌반린(Nguyen Van Linh)거리에 위치한 미즈키(Mizuki) 아파트 3층 복도의 전기 콘덴서에서 화재가 시작됐다. 초기 진화에 나선 아파트 보안요원들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연기와 불길이 인근 세대로 번졌고, 화재 경보가 울리자 주민 수천 명이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소방차 다수와 소방대원 2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 발생 약 1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은 이후 고립된 주민이 있는지 아파트 전체를 수색했다. 빈찬군 인민위원회 관계자는 “3층의 콘덴서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며 “연기를 흡입한 보안요원 1명이 실신해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현재는 의식이 있고 건강상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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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도시 ‘교통대란’…출퇴근길 2km 1시간 걸려

최대 명절인 뗏(Tet·음력설) 2주를 앞두고 하노이와 호찌민 양대 도시가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하노이에서는 응우옌시엔(Nguyen Xien), 쿠앗주이티엔(Khuat Duy Tien), 응아뜨소(Nga Tu So), 쯔엉찡(Truong Chinh), 랑(Lang) 등 주요 도로가 출퇴근 시간대를 넘어 하루 종일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3~14일에는 응우옌짜이(Nguyen Trai) 거리에서 약 3km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응아뜨소에서 응우옌짜이-쿠앗주이티엔 교차로까지 2km 남짓한 거리를 이동하는 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호찌민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떤선녓(Tan Son Nhat) 공항 인근과 쇼핑센터, 도심 지역의 주요 도로에서 지속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호찌민시 교통국에 따르면 공항 주변과 빈탄(Binh Thanh)군의 교통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11.4% 증가했다. 도심 진입로의 교통량은 10%, 중심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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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리, 베트남 방문…원전 협력 등 합의

러시아와 베트남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원자력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14일 VNA통신이 보도했다. 이틀 방문 일정으로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미슈스틴 총리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의 양국 간 협력 계획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양측은 또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과 국유기업 베트남전력공사(EVN)의 원자력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베트남 정부는 한동안 중단했던 원전 개발을 재개할 방침이어서 로사톰이 베트남 원전 건설을 지원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2010년 베트남은 원전 건설을 위해 러시아·일본을 협력 국가로 선정했으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로 2016년 원전 도입을 중단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전력난이 지속하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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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투자 늘리는데도 베트남 영어실력은 제자리

베트남이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성과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2022-23학년도 기준 29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2008년 시작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10년 이상 영어를 공부했다. 그러나 지난 8년간 고교 졸업시험에서 57%의 학생들이 영어 과목에서 5점 미만을 기록했다. 국제영어능력시험 자격증을 보유한 학생은 전체의 4-5%에 불과했다. 르반칸(Le Van Canh) 하노이국립대 언어국제학부 전 교수는 “현재 수업 방식으로는 학생들이 수업 사이에 배운 내용의 50%를 잊어버린다”고 지적했다. 교육기술업체 에드테크 에이전시(Edtech Agency)의 응우옌홍한(Nguyen Hong Hanh) 대표는 “외국어 교육이 베트남 교육기술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분야”라며 “약 750개의 상품과 900만 명의 온라인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EF 영어능력지수에 따르면 베트남은 116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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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축구정상’ 김상식 “베트남 누구나 나 알아봐…정말 신기”

“길거리에 나가면 아이·어른·할아버지·할머니 할 것 없이 모두 저를 알아보고 크게 반가워해서 정말 신기합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6년 만에 동남아시아 정상에 올려놓은 김상식 감독은 11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우승 이후 달라진 자신 주변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김 감독은 최근 동남아 최대 축구대회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대회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우승시키면서 베트남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우승 이후 이곳에 있는 지인들의 연락을 받았는데 ‘일 때문에 회의에 들어가도 모두 축구 얘기만 한다’고들 했다”면서 “저 덕분에 한국인으로서 베트남에서 일하기 편해졌다는 말을 듣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과거 박항서 감독 시절 동남아의 강호로 급부상했던 베트남은 이후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하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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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혁개방후 최대 규모 구조조정 착수

베트남 정부가 1980년대 개혁·개방(도이머이) 이후 최대 규모의 정부 조직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대량의 공무원 감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VNA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날 내무부는 현 18개 부처·4개 부처급 기관·8개 기타 정부 산하 기관 등 30개 중앙 정부 부처·기관을 14개 부처·3개 부처급 기관·5개 정부 산하 기관 등 22개로 재편하는 정부 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기획투자부가 재무부에, 노동보훈사회부가 내무부에, 교통부가 건설부에, 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부에 각각 통합된다. 농업농촌개발부와 천연자원환경부는 농업환경부로 합쳐진다. 소수민족 문제와 종교 문제를 담당하는 민족·종교부가 신설되고 대신 기존 부처급 기관인 소수민족위원회는 폐지된다. 국방부, 공안부, 법무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교육·훈련부, 보건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부는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 사무소·감사원·베트남중앙은행(SBV) 등 3개 부처급 기관과 베트남국가과학기술원·베트남국가사회과학원·베트남TV(VTV)·‘보이스오브베트남’(VOV) 라디오·VNA 등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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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설 연휴 앞두고 교통체증 극심

호찌민시가 설(뗏) 연휴를 앞두고 새 교통법령 시행과 맞물려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날 빈탄(Binh Thanh)구 응우옌시(Nguyen Xi)거리는 적신호 110초, 녹색신호 25초의 신호체계로 인해 차량 행렬이 장시간 정체되고 있다. 운전자들이 팜반동(Pham Van Dong)거리에서 빈러이(Binh Loi)다리 방향으로의 적신호 우회전을 꺼리면서 정체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탄흐엉(Thanh Huong·35) 씨는 “이전에는 적신호에서도 우회전을 해 정체가 덜했는데, 새 법령으로 벌금이 강화되면서 녹색신호에서만 우회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레반하이(Le Van Hai) 호찌민시 교통경찰국 부국장은 “연휴를 앞둔 쇼핑·이동 수요 증가와 새 법령이 맞물려 정체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호찌민시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도심 50개 교차로에 이륜차 적신호 우회전 허용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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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 새 회장에 김년호 보보스 회장 선출

-제22차 정기총회서 제15대 회장 취임…”회원사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KOCHAM)는 7일 호찌민 롯데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김년호 보보스(VOVOS)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04개 회원사가 참석하고 180개사가 위임장을 제출해 총 284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신임 감사에는 장지석 CTAC-EJ 법인장이 선출됐다. 베트남 커피·유제품 전문기업 보보스를 이끄는 김년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참과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대내외 교류를 활성화해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롱안코참 회장과 코참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지냈으며,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커피와 유제품 등 소비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강수구 대표변호사, 코웨이 베트남 박강연 법인장 등 11명에게 코참 회장상이 수여됐다. 이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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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성비 불균형 심각…”2059년 남성 180만명 초과 전망”

베트남의 성비 불균형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이날 마이쑤언프엉(Mai Xuan Phuong) 전 인구국 홍보교육부 부국장은 “많은 가정이 1자녀만 원하면서 아들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통계청이 지난 6일 발표한 ‘2024년 중기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0~10세 연령대의 성비가 110.2대100으로 가장 높았다. 2024년 출생아 성비는 111.4대100으로, 자연 성비인 106대100을 크게 웃돌았다. 쩐반트완(Tran Van Thuan) 보건부 차관은 “베트남이 출산율 감소와 남성 과잉, 여성 부족 현상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2034년에는 15~49세 남성이 150만 명 초과하고, 2059년에는 18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으로 출산율 하락과 유교 문화를 꼽았다. 현재 베트남의 여성 1인당 출산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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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미 무역흑자 또 증가…..트럼프 2기 앞두고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격적인 고율 관세 부과를 공언하는 가운데 대미 무역흑자 4위 국가인 베트남의 지난해 대미 흑자 폭이 한층 불어나자 베트남 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집계한 지난해 1∼11월 베트남의 대미 무역흑자(계절조정)는 1천116억 달러(약 163조원)로 전년 동기보다 약 18% 증가했다. 또한 흑자 규모에서 중국, 유럽연합(EU), 멕시코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11월 대미 무역흑자는 113억 달러(약 16조원)로 전월보다 더 커졌는데, 이런 추세에는 최근 베트남 동화의 약세도 한몫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동화 환율은 지난해 초 달러당 2만4천300동대에서 이날 현재 2만5천164동 수준으로 상승,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11월 미 재무부에 의해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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