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50번째 영업점 설립

신한은행이 베트남에서 50번째 영업점을 열었다. 신규 영업점 출점을 이어가며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라고 더구루지가 16일 보도했다.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은 흥옌성 반장현에 흥옌지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이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네트워크는 50개로 늘었다. 이는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신한은행은 올해 들어 베트남에서 공격적인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주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 서호 거래사무소를 열었다. 지난 6월과 7월에도 각각 하노이 롱비엔과 호찌민 빈찬에 각각 영업점을 개소했다. 

신한은행은 1993년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하며 처음 진출했다. 2009년 현지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현지 은행은 인수하며 사업을 꾸준히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내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2022년 기준 총자산·순이익 등 재무실적 부문 외국계 은행 1위를 달성했다.

올해에도 글로벌 경제·금융 전문지인 월드 이코노믹 매거진이 발표하는 ‘베트남 최우수 외국계 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베트남 내 1등 외국계 은행으로서 베트남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구루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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