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실 관광공사 사장, 태국·베트남 찾아 현지 마케팅 강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동남아 최대 방한 관광시장인 태국·베트남을 찾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관광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베트남관광청과 ‘한국-베트남 양 국민의 관광편의 증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트래블마트 행사를 방문한다.

17∼18일에는 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앞서 전날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 선포식과 한국 관광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선포식에서 “한류 콘텐츠에 많은 관심이 있는 태국인에게 한국이 더 가까운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K-컬처, 지역관광, 고급관광을 중심으로 상호방문의 해 특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기준 태국의 방한객 수는 57만명으로 전체 방한 관광 규모 6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55만명으로 7위였다.

올해는 태국에서 15만명, 베트남 18만명이 한국을 찾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작년 대비 각각 1천803%, 784% 증가한 수치다.

 

연합뉴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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