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주 4거래일 시총 1조 달러 증발

AI·반도체주 4거래일 시총 1조 달러 증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16.

금리 인상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부담, 중국 메모리 업체의 추격 전망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세계 AI·반도체주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세계 시가총액 상위 20개 AI·반도체 종목의 시총은 이번 주(12~15일) 4거래일 동안 1조 달러(약 1,340조 원) 넘게 증발했다.

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5.3% 하락하면서 시총이 약 2,910억 달러(약 391조 원) 감소했다. SK하이닉스(2,438억 달러)와 삼성전자(2,373억 달러)가 뒤를 이었다.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시총 감소액은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미국 증권 전문매체 벤징가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키옥시아·샌디스크·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저장장치 6개사의 시총은 지난 2일 이후 1조 900억 달러(약 1,463조 원)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1.8%), 인텔(-2.8%), AMD(-1.5%)가 하락했고, 델 테크놀로지스는 6.8%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중국 메모리 업체 CXMT(허페이)의 부상이 이번 반도체주 약세를 가속화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CXMT는 D램 양산 능력을 빠르게 확대하며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코스피 7거래일 만에 21% 폭락…4월 초 수준으로 후퇴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논란이 재점화되고 미국 9월 물가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15일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21% 폭락했다.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이달 들어 18조 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