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 뉴욕에서 꽃피우다…23세 화가, 브루클린 갤러리 공동 창업

베트남 문화 뉴욕에서 꽃피우다…23세 화가, 브루클린 갤러리 공동 창업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8. 8.

베트남 문화를 품은 젊은 예술가가 뉴욕 미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 활동명 ‘호아이(Hoai)’로 알려진 응우옌 투 아인은 하노이(Hà Nội)에서 태어나 호찌민(Hồ Chí Minh)시에서 성장했으며, 17세에 홀로 뉴욕으로 건너가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chool of Visual Arts·SVA)에서 수학했다.

그는 2025년 미술학사(BFA) 학위를 취득한 뒤, 동료 유학생 세이디 위더스(Sadie Withers)와 함께 브루클린에 독립 갤러리 ‘낫 댓 딥 갤러리(Not That Deep Gallery)’를 공동 설립했다. 갤러리는 브루클린 부시윅(Bushwick) 지구에 위치하며, 신진·언더그라운드 작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 말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7회의 전시를 개최해 60명 이상의 작가 작품을 선보였다. 민간 컬렉터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다수의 독립 미술 전문 매체에도 소개됐다. 베트남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응우옌 투 아인의 행보는 뉴욕 현대 미술계에서 신선한 시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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