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물류 허브, 2027년 ‘동남아 최대’ 17만㎡ 규모 가동

베트남 물류 허브, 2027년 '동남아 최대' 17만㎡ 규모 가동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10. 1.

흥옌(Hưng Yên)성에서 SPX 익스프레스(SPX Express)가 Yên Mỹ 산업단지 내 자동화 화물 분류 센터를 건설 중이다. 이 공사는 2025년 착공해 2026년 말 완공 후 2027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Frasers Property Vietnam이 맞춤형 건설(built-to-suit) 방식으로 개발하는 이 센터는 총면적 17만㎡ 규모로, 158개의 하역 도어를 갖추고 전국 700여 개 분류 거점과 연결된다.

베트남 첫 2층 크로스도크 구조

이 물류 허브는 베트남 최초로 2층 크로스도크(cross-dock) 방식을 적용한 built-to-suit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2층 구조는 층별 독립 교통 흐름을 가능하게 해 작업을 병행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처리 공정을 최적화하고 화물 회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처리 용량은 하루 최대 700만 개의 소포에 달한다. 이 같은 규모는 동남아시아 최대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편,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물류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시장의 성장세를 뒷받침할 핵심 물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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