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 전시회 호찌민에서 개최

한국 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의 합작과 투자를 위한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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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호찌민에서 한국 총영사관이 경기 중기센터과 연합하여 ‘한국 무역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개막식에는 레탄림(Lê Thanh Liêm) 호찌민 시 부시장, 박노완 호찌민 총 영사관, 양복완 경기도 행정 2 부지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많은 중소기업이 베트남과의 합작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현재 호찌민 시에는 1,200개의 투자 프로젝트가 있으며 총 투자금액은 39억 달러이다.
레탄림(Lê Thanh Liêm) 호찌민 시 부시장은 호찌민 시 공공 기관들이 주도적으로 한국의 경기도 기관들과 결합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으며 특히,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 호찌민에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 센터와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노완 호찌민 총영사관은 이번에 호찌민에서 개최된 ‘한국 무역 전시회’는 한국 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의 합작과 투자를 위한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무역전시회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렸고 100개 한국기업이 전자, 기술, 화장품, 생활용품 등 여러 분야에서 참여하였다.
(롱호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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