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나오미(세계 14위·일본)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격파하고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8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이번 16강전에서 사발렌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윔블던 커리어 사상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그랜드슬램 4관왕인 오사카가 잔디 코트 메이저 대회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부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106승 기록을 세우며 8강에 합류했다. 세계 랭킹 1위 야닉 신네르(이탈리아)도 16강전을 통과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