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9위)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55위)에 완승을 거뒀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인도 아메다바드 비어 사바르카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 점수 3-0(25-22 25-22 25-21)으로 꺾었다.
앞서 20일 열린 1차전에서 대표팀은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태국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전열을 가다듬고 인도네시아를 제압한 한국은 승점 4(1승 1패)로 카타르(승점 4)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조 2위까지 준결승 진출권이 주어진다.
신호진·정한용 합계 34점 합작…공격 주도
이번 경기에서 신호진과 정한용은 합계 34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두 선수의 활약이 완승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