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찌민시에서 친환경 녹지 공간과 입주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관리를 결합한 ‘웰니스(Wellness) 아파트’가 주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낮은 건폐율과 차별화된 헬스케어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운 주거 단지가 분양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호찌민시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신규 주거 단지 개발 공시 보도 등에 따르면, 호찌민시 냐베(Nhà Bè) 현 레반르엉(Lê Văn Lương) 길에 건립 중인 ‘카이호안 프라임(Khải Hoàn Prime)’ 아파트가 푸미흥 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적 이점과 수변 리조트형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마감 공정에 돌입했다.
시행사 측은 단지의 전체 부지 중 건폐율을 약 21% 수준으로 극도로 낮추고, 나머지 79%에 달하는 대규모 면적을 조경 녹지, 수변 공간, 입주민 전용 웰니스 인프라로 채우는 결의안을 확약했다. 단지 내부에는 화학 물질인 염소 대신 선진 전기분해 기술과 밀폐형 순환 필터 시스템을 도입한 미네랄 해수 수영장 및 자쿠지(Jacuzzi)를 구축해 입주민들의 혈액 순환과 피부 보호 매커니즘을 지원한다. 수영장과 직결된 수변 산책로는 도심의 미세먼지와 소음 지표를 방어하는 천연 ‘녹색 필터’ 역할을 수행하며 고령층의 양생 보행이나 젊은 층의 명상 공간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규모 3,000㎡에 달하는 대형 클럽하우스 내부에는 파노라마 유리벽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최고급 럭셔리 짐(Gym)과 종합격투기(MMA) 수련장을 완비했다. 야외 스포츠 시설로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피클볼(Pickleball) 전용 구장을 비롯해 테니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 코트 인프라를 조성해 가계의 생활 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다세대 가족과 고령층 가구의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각 세대 내부에 응급 의료 센터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SOS 비상 버튼’ 매커니즘을 기본 기본 사양으로 유입했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WI)의 최신 보건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웰니스 부동산 시장은 매년 평균 23.6%의 초고속 성장 지표를 기록 중이며, 단순히 개별 편의시설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주거 환경 전체가 입주민의 건강을 전방위로 보조하는 통합 매커니즘으로 진화하고 있다.
카이호안 프라임 개발 관계자는 현대의 주택 구매자들은 단순한 소유 개념을 넘어 일상의 균형과 치유를 동반할 수 있는 삶의 인프라를 갈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해당 건축 공정은 주요 구조물 마감 수순을 밟고 있으며 오는 7월 초 상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분양 계약 체결을 위한 모든 합법적 법률 가이드라인과 승인 조건을 충족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