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 깍비 공항, 국제공항으로 격상

북부에서 두 번째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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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 깍비(Cát Bi) 공항 신 터미널 준공식이 지난 12일 개최되었다. 공항측 설명에 따르면 깍비공항은 터미널 준공식 전날인 11일 오전 0시부터 국제공항으로 정식 격상(북부지역에서 두 번째)되면서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기존 여객터미널 옆에 건설된 새 터미널은 2층으로 국제선, 국내선 공용이며, 확장공사의 투자 총액은 3조 6600억 동으로 그 중 80%가 국가예산, 20%가 시 예산으로 이루어졌다.(2017년 제1분기 말 완공 예상)

한편 Cát Bi 국제공항은 국제 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하는 비행장 기준코드에 따르면 4E급으로, 보잉 B787기와 에어 버스 A350기 등 대형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또한 연간 승객 처리능력은 200만 명으로, 29곳에 마련된 체크인 카운터에서 1시간당 최대 8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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