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며 이틀 전 입원했다. MSCT 촬영 결과, 두 개의 관이 남성의 요로와 방광에 위치하고 있던 사실이 발견되었다. 의료진은 내시경 수술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관은 손상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환자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며, 통증도 완화된 상태이다.
10년 전, 해당 남성은 양측 요관 압박 상태로 수술을 받았으며, 배액을 위한 관이 삽입되었다. 당시 의사는 환자의 건강 회복 후 관을 제거할 재진 일정을 제시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방문하지 않아 이러한 의료 기구가 체내에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
수술을 집도한 다 후의사인 타 후이 응의사는 JJ관이 신장 결석 치료 후 요로에 삽입되는 필수적인 의료 기구이며, 최대 6개월에서 1년 정도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을 지나치게 오래 방치할 경우 심각한 위험이 동반된다. 관의 양 끝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내시경 제거 시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관이 파열되어 감염이 일어나거나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사는 요로 시술 후 반드시 정해진 재진 일정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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