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ần Giờ, 맹그로브 숲길 조성

전문 생태관광지역 조성을 위한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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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가 최근 껀저에 맹그로브 숲길(3급, 넓이 6m, 2차선))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호찌민시 인민위 측 설명에 따르면 이 도로는 Đường Lâm Viên에서 Đồng Đình까지 총 길이 3.5km의 숲길로(6.4핵타), Cần Giờ를 전문 생태관광 지역으로 조성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근주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 프로젝트다. 한편 Cần Giờ현 인민위 측 설명에 따르면, 이 도로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은 1,900억동이며, 이 과정에서 Mỗ Cộ 다리(77m)가 추가로 건설되며, 이로써 주변 수로길과 연결되는 껀저현 맹그로브숲 관광도로망이 본격적으로 확충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일부 관계전문가들은, “밀림 늪지대에 길을 내는 작업이라 공사에 어려움이 많은데다. 도로가 건설됨으로써 이 지역이 둘로 나뉘어 생태계의 교란이 염려되는 만치 사전에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도로를 통해 Rừng Sác 전장구, Giồng Cá Vô 유적지 관광 등이 활성화되고, 이곳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도로를 이용해 신속하게 운반되는 등 실익이 훨씬 많다”고 진단했다.

참고로 37,000 ha에 이르는 껀저는 호찌민시에서 유일하게 해변을 끼고 있는 지역으로, 50% 이상이 맹그로브 숲으로 덮여 호찌민시의 심장 역할을 하는 곳으로, 지난 2000년 UNESCO에 의해 생태보존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호찌민시는 시 중심가에서 껀저현에 이르는 36km도로가 건설됨으로써 이곳을 왕래하는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시킨 바 있다.

7/14,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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