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흥옌성에서 한 남성이 애인의 3세 아들을 심하게 학대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흥옌성 미하오읍 경찰은 20일 전날 쩐꽁민(25)용의자를 ‘타인에 대한 고문’ 혐의로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7월 17일 용의자의 애인인 후옌(23) 씨는 해외 취업을 위한 어학 공부를 위해 고향에 가면서 아들을 민에게 맡겼다.
8월 17일 민은 후옌과 연락이 되지 않자 화가 나 아이에게 폭력을 가했다. 그는 아이의 얼굴과 머리를 때리고 전선으로 내리쳤다. 또한 아이의 성기를 할퀴고 휴대전화 충전 케이블로 때려 아이가 의식을 잃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의료 검진 결과 아이는 우측 측두부 혈종과 방광 손상, 그리고 여러 곳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웃들이 민의 행동을 알아채고 당국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발각됐다.
Vnexpress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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