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국,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개강

최초 외국어교육 사례

호치민시한국교육원(원장 길호진)에서 2024년 1월 15일(월)부터 베트남 호치민시공안국 소속 공안 105명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16일 공개했다.

현지 공안국은 치안 및 교통 등을 담당하는 권위가 높은 국가기관으로 소속 공안 직원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습을 실시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이다.

호치민시 푸년 공안국 학습장에서 40명, 1군 공안국 학습장에서 65명  총 105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매주 5차시, 총 60차시에 걸쳐 기초 한국어 학습을 실행할 예정이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초급단계를 이수한 대상자는 중급-고급단계까지 수준별 찾아가는 한국어반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호치민시 공안국 Le Tien Trung 직원교육 담당자는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의 적극적인 교육지원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한국어 학습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현지에서 주거하는 한국 교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호진 호치민시한국교육원장은 “공안국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개강은 그동안, 초․중등학교 뿐 아니라, 호치민시인민위원회, 청년연맹, 공안국, 관광청 등 현지 국가 및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부 및 베트남 정부 및 공공기관 등과 끊임없이 협력하여 수준 높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확산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한국어 교육 확산의지를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교육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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