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산율, 1.9~2명이 이상적

2050년 목표인구수 , 1억 1,500 ~ 1억 2,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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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최신자료에 의하면 베트남 출산율은 2.1명으로 현재 동남아 5위다. (2015년 1.9명, 2020년 1.8명 예상) 하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북부, 중부, 서부고원지대의 경우 3명, 심지어 6~7명에 이르는 반면 동남부, 델타지대의 경우는 1.5~1.6명으로 차이가 많이 나 장기적으로 인구수를 예상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같은 상황에서 관계전문가들은, “출산율이2.3~2.5명일 경우 2050년 베트남 인구는 1억 3천~1억 4천만명(인구밀도는 km2당 400명)이 되어 노동, 취업, 의료 등 제분야에서 경쟁이 심화될 우려가 있는 반면, 출산율이 1.35명일 경우에는 2050년 인구가 9,500만명~1억명이 되어, 노동인구 감소, 노령화 인구의 상대적 증가 등 인구 불균형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출산율은 1.9-2명으로, 이 수준을 유지하면 2050년 베트남 총인구는 1억 1,500~1억 2,000만명이 되어 삶의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부정책인 ‘1부부 1~2자녀’에서, ‘1부부 2자녀’로 표어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Nguyễn Văn Tân 인구통계국 부국장은, “현재 남녀 유아비율이 113.8:100명인데 2020년에는 115:100이 될 것으로 보여 남녀불균형 문제가 역시 갈수록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지금보다 더 엄격하게 남녀 출산율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려는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2/14,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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