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 상임위, 유류 환경보호세 인하 결정

– 7월11일 부터 시행, 리터당 500동 인하 효과

지난 7월 6일, 국회 상임위원회는 유류에 대한 환경보호세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8일 보도했다.

이에 앞선 7월 4일에 응웬 득 찌(Nguyễn Đức Chi) 재무부 차관은 정부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기름값이 상승함에 따라 발생하는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4일 발의되었던 유류의 환경보호세 인하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휘발유에 대한 유류세는 리터당 2,000동에서 1,000동으로, 항공유는 리터당 1,500동에서 1,000동으로, 경유는 리터당 1,000동에서 500동으로 인하된다.
 

정부는 해당 결의안의 시행 시기에 대해 오는 2022년 7월 22일부터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반면 브엉 딩 훼(Vương Đình Huệ) 국회의장과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들에 따르면 유류의 환경보호세 인하는 매우 시급하며, 더욱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유가 관리 기간에 맞춰 오는 7월 11일부터 해당 결의안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아세안데일리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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