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화물 전용기 인천~하노이 첫 운항

제주항공이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첫 화물 전용기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항공 화물 사업에 나선다고 연합인포맥스지가 21일 보도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화물 전용기로의 항공기 개조작업 후 화물 운송을 위한 해외 당국 및 관계기관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화물 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화물 사업자들과 계약을 완료하고 우선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노선에 주 15회 일정으로 운항하며, 향후 계약업체를 추가로 확보해 운항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제주항공이 도입한 화물 전용기는 ‘B737-800BCF’로 제주항공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항공기와 같은 기종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운용 중인 여객기와 같은 기종의 화물 전용기 도입을 통해 화물기 운항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기단 운영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편당 화물 수송량 확대는 물론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고부가가치 화물도 운송할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화물 전용기 첫 운항을 시작으로 화물운송 사업을 확대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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