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환자 급증, 하노이가 가장 많아

최근 일본뇌염으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뇌염 환자 중 어린이 비율이 전체의 30%를 넘어서(36명)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실제로 중앙아동병원에 보고된 환자는 130건으로 작년동기대비 8%가 늘었으며 특히 하노이가 11건으로 가장 많다.
이같은 상황에서 Trần Minh Điển 중앙아동병원 부원장은 “요즘이 일본뇌염 발병률이 가장 높은 시기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B형 일본뇌염 접종을 필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권고했다.
이에 Nguyễn Thị Kim Tiến 보건부 장관도 “적절한 시기를 놓치기 전에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라”고 관계기관에 강력히 지시했다. 현재 병원 당국은 올해 들어 무슨 이유로 아동 발병률이 높은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예방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참고로 요사이 발병하는 일본뇌염은 5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호흡이 가빠지고 폐렴으로 이어지다 사망하는 등 대단히 위험한 질병으로 간주하고 있다. 특히 7월이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한다.
6/27,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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