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에서‘유람선 전복 사고’ 발생

-13명 사망…어린이 3명 포함 4명 실종

중부 꽝남성(Quang Nam) 호이안(Hoi An) 앞바다에서 승무원 등 39명을 태운 소형 유람선이 거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전복, 지금까지 13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는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선박은 호이안 꾸아다이항(Cua Dai)에서 18km가량 떨어진 꾸라오짬섬(Cu Lao Cham)을 운항하는 소형 유람선이다. 유람선의 정원은 승무원을 제외하고 35명이며, 승무원까지 합치면 39명이 탑승했지만 정원을 초과한 것은 아니라고 당국은 밝혔다. 사고는 26일 오후 2시경 꾸아다이항에서 4k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바람이 거세게 일며 거친 너울성 파도에 배가 휩쓸려 뒤집히면서 승객과 승무원 모두가 바다에 빠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듣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상경비정,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등10여척의 선박이 구조에 나서, 35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이들중 13명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한 22명은 호이안종합병원, 호이안퍼시픽병원(Pacific), 다낭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안당국은 실종된 4명을 구조하기 위해 헬기 등으로 인근 해역을 추가 수색했지만, 구조작업은 안전상의 이유로 오후 5시30분에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공안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인명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선박회사 등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2022.02.27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무엉타인, 182ha 신도시 개발 본격화…부지 수용 절차 착수

하노이(Hà Nội) Tam Hưng 면 인민위원회가 2026년 6월 17일 Mỹ Hưng-Cienco5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보상·지원 및 부지 정리 계획(제217호)을 공식 수립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부동산 거물' 레타인탄(Lê Thanh Thản)의 무엉타인(Mường Thanh) 그룹 계열사인 Cienco5 부동산개발 주식회사가 시행하며, 총 면적 182헥타르 규모의 대형 신도시 개발 사업이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