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8.36% 인상 예상

소비자물가지수(CPI) 0.26~0.31% 증가 예상

산업부는 최근 전기 생산요금이 급격히 오름에 따라 이달부터 전기요금을 8.36%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인상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으나 이미 수상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평균 전기요금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kWh당 VND1,720(7.4센트)에서 VND1,864(8센트)로 단가를 0.6센트 올리는 수준에서 조절된다. 한편 베트남전력공사측(EVN)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전체 전기 생산원가는 전기 구입계약의 환율 차이와 가스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2억3,546만불 증가했다.
이와 관련, 호앙구억븡(Hoang Quoc Vuong) 산업통상부 차관은 “현재 베트남 전기요금이 중국이나 인도보다 8.1%, 라오스보다 18%, 인도네시아보다 26.5% 각각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이번 전기세 인상 이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중국이나 인도와 동등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재경부는 전기요금 인상은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CPI)를 0.26~0.31% 올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베트남 CPI는 2018년에 3.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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