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수 6년여 만에 최대 폭락…AI 투매 쇼크

반도체지수 6년여 만에 최대 폭락…AI 투매 쇼크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1. 6.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인공지능(AI) 관련주 투매가 극에 달했다.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설계·제조·장비·유통 기업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전장보다 12.2% 내린 9,011.14에 마감했다.

하루 낙폭으로는 2020년 3월 16일(15.9%) 이후 가장 컸으며, 약 6년 7개월 만의 최대 낙폭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4월 10일 이후 약 7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올해 최고치(14,634.72)와 비교하면 38.4% 하락한 수치이며, 최근 5거래일간으로는 21.8% 급락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9.3%, 브로드컴이 10.4% 급락했고, AMD는 17.3%, 마이크론은 17.5% 떨어졌다. 엔비디아의 경우 이날 하루에만 시가총액 606조 원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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