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교사, 20년 만에 복직 통보받고도 출근 안 해

달랏 교사, 20년 만에 복직 통보받고도 출근 안 해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11. 6.

달랏(Đà Lạt) 지역 중학교에서 약 20년 만에 복직 통보를 받은 교사가 정작 출근을 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보(Võ) Ngọc Hưởng Nguyễn Du 중학교 교장은 11월 5일, 교사 레(Lê) 까오 따인(Cao Tánh)이 학교를 찾아 복직 통보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레 까오 따인은 불법 해고 판정을 받은 지 약 20년 만에 복직이 결정됐으나, 통보 이후에도 같은 날까지 실제 출근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이 마련한 3차 교과 배정 일정에 따르면, 레 까오 따인 교사는 1학기 중 7A10, 7A12, 8A4, 8A5 등 4개 학급에서 국어를 담당하며 각 학급당 주 4교시씩, 총 주 16교시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현지 매체 Thanh Niên은 11월 2일, 레 까오 따인이 복직 통보를 수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달랏 복직 교사 사례는 불법 해고 후 장기간의 법적 분쟁 끝에 이루어진 복직이라는 점에서 베트남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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