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해킹, 고객 6444명 계좌번호·신분증 사본 유출

빗썸 해킹, 고객 6444명 계좌번호·신분증 사본 유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29.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사내 시스템 해킹 사고로 고객 6,44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빗썸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연락처 등 기본 신상정보뿐 아니라 계좌번호와 신분증 사본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피해 규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빗썸 측은 이번 사고를 인지한 즉시 관계 당국에 신고했으며, 추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보안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당국도 해당 신고를 접수하고 사실 관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빗썸 해킹 사고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거래소에 대한 보안 기준 강화와 이용자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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