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초대형 국방 프로젝트’, 파산 위기에 직면

트럼프 '초대형 국방 프로젝트', 파산 위기에 직면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10. 17.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14일 9월까지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집권 여당에 불리한 인플레이션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같은 날 폭스뉴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는 응답 유권자의 57%가 물가·인플레이션 문제 해결 능력에서 민주당(57%)이 공화당(41%)보다 낫다고 답했다.

‘황금 계획(Golden Dome)’, 동결 위기

공식 선거일까지 3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데이터는 민주당의 하원 장악 가능성을 높게 점치게 만들며, 상원 경쟁에서도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만약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백악관이 추진 중인 1조 5,000억 달러 규모의 국방비 지출 계획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해당 예산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가 안보 현대화 이니셔티브에 투입될 재원이다. 가장 주목받는 사업은 트럼프 대통령과 Hegseth 국방장관이 지난 2025년 5월 공개한 ‘황금 돔(Golden Dome)’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초대형 국방 프로젝트들은 의회 다수당 교체 시 예산 확보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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