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후티 반군 이란 지원 규탄…협상 거부 선언

사우디, 후티 반군 이란 지원 규탄…협상 거부 선언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10. 16.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예멘 연합군 대변인 Turki al-Maliki는 10월 15일 기자회견에서 후티(Houthi) 반군이 10월 초부터 리야드 킹 할리드 국제공항을 20차례 공격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Al-Jazeera) 방송에 따르면 일련의 공격으로 17명이 사망하고 333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변인은 후티 반군이 역내 다른 세력의 지원을 받아 첨단 무기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티를 탄도미사일·자폭 드론(UAV)·크루즈미사일 등을 보유한 최초의 테러 집단으로 규정했다. 이 같은 무기 체계가 이란의 지원 아래 구축됐다는 것이 사우디 측 입장이다.

연합군은 후티 반군의 이란 지원 사실을 공식 규탄하는 한편, 협상 가능성도 일축했다. 사우디 측은 후티가 민간 항공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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