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에서 우크라이나 관광객이 3,450달러(약 4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서류가 든 지갑을 습득한 뒤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터키인 주인에게 무사히 돌려준 미담이 전해졌다.
12일 베트남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적의 관광객 안나(Anna) 씨는 지난 11일 0시경 다낭시 응우하인선(Ngũ Hành Sơn) 구의 한 도로에서 주인이 없는 지갑을 발견했다. 지갑 안에는 미화 3,300달러와 베트남 동화 400만 동(총 3,450달러 상당)의 현금 및 신분증이 들어 있었다.
안나 씨는 지갑을 습득한 직후 관할 파출소를 찾아 주인을 찾아달라며 지갑을 전달했다. 경찰은 지갑 속 서류를 확인한 뒤 소유주가 쩐백당(Trần Bạch Đằng) 거리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인 터키 국적의 하산 부르세르(Hasan Burser) 씨임을 파악했다.
경찰은 즉시 해당 호텔을 통해 부르세르 씨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연락을 받은 부르세르 씨는 당일 밤 파출소를 방문해 현금과 신분증 등 소지품 일체를 이상 없이 되찾았다. 부르세르 씨는 양심적인 행동을 보여준 안나 씨와 신속하게 조치해 준 베트남 경찰관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