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몽골, 한국인 감독 이끌고 국제 야구 대회 출전

베트남·라오스·몽골, 한국인 감독 이끌고 국제 야구 대회 출전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9.

한국 야구인들의 지원으로 성장한 베트남·라오스·몽골 야구 대표팀이 의미 있는 국제 무대에 함께 섰다. 세 팀 모두 한국인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라오스에서 개막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제1회 드림컵에 출전했다.

라오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개국이 맞대결을 펼치는 첫 번째 국제 야구 대회로, 한국 야구의 씨앗이 아시아 신흥 야구 국가들 사이에서 결실을 맺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라오스·몽골 야구 대표팀은 각각 한국인 지도자를 감독으로 맞아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 왔다. 이번 드림컵은 세 팀 모두가 국제 무대에서 처음으로 정면 맞대결을 펼치는 자리로, 한국 야구 저변 확대 노력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야구계는 그동안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지도자와 장비를 지원하며 야구 보급에 힘써 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 야구 국가들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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