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태블릿·TV·컴퓨터 등 전자기기가 아동의 일상에 깊이 자리 잡으면서, 아동 전자기기 사용에 따른 건강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기는 학습·오락·소통에 유용하지만, 과도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할 경우 눈·자세·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몇 가지 올바른 습관만으로도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기기 사용 시 올바른 자세 유지
육아 전문 매체 Parents에 따르면, 장시간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들여다보면 목·어깨·허리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기기는 아동이 고개를 과도하게 숙이거나 젖히지 않아도 화면을 볼 수 있는 위치에 놓아야 한다.
컴퓨터로 학습할 경우, 부모는 아동의 신체 크기에 맞는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야 한다. 양발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지지되고, 등받이가 허리를 받쳐주며, 팔꿈치가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화면 응시 중 눈 휴식 필수
아동이 화면을 지속적으로 응시하면 눈이 건조해지거나 피로감·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20-20-20 규칙’을 지도할 것을 권장한다. 20분간 화면을 본 뒤, 약 6m(20피트) 거리의 사물을 20초 이상 바라보는 방식이다. 컴퓨터로 학습할 때는 실내 조명에 맞게 화면 밝기를 조절하고, 화면이 지나치게 눈부시거나 어둡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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