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항 밥값 비싼 이유…임대료가 매출의 30% 초과

한국 공항 밥값 비싼 이유…임대료가 매출의 30% 초과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9. 26.

한국공항공사 산하 공항에서 영업하는 일부 입주업체가 매출액의 30%를 넘는 금액을 임대료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고비용 구조가 공항 내 식음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이용객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수수료·임대료 겹치는 다단계 비용 구조

공항 내 상업시설은 한국공항공사→운영업체→입주업체로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입주업체는 운영업체에 임대료를 내고, 운영업체는 공사에 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비용이 중첩되며 입주업체의 실질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공항 식음료 매장, 매출의 31%를 임대료로

전국 지방공항 식음료 매장의 임대료 비율은 평균 31%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임대료 비율이 30%를 넘으면 수익성에 심각한 압박이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높은 고정비를 감당하기 위해 업체들이 메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결국 공항 내 높은 밥값의 근본 원인이 임대료를 포함한 고비용 구조에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용객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산정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호찌민 기업주 잠적 사건…사회보험 체납액 150억 동 확인

호찌민시 사회보험공단(BHXH TP.HCM)은 24일 기자회견에서 Lợi Hào Việt Nam 유한회사의 사회보험 체납액이 150억 동(15 tỉ đồng) 이상임을 공식 확인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 9월 20일부터 생산·영업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로, 500여 명의 근로자가 불안에 떨고 있다. 사회보험공단은 관련 규정에 따라 근로자 1,632명에 대한 사회보험 가입 이력 확정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