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2027학년도 미국 16개 대학의 연간 총비용(수업료·기숙사비·식비·교재비·교통비 등)이 10만 달러(약 1억 3,000만 원)를 돌파했다고 교육 서비스 업체 프린스턴 리뷰(The Princeton Review)의 집계를 인용해 베트남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이는 전년도 단 2곳에 불과했던 10만 달러 이상 대학이 1년 만에 대폭 늘어난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가장 학비가 높은 학교는 캘리포니아주 소재 이공계 특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하비머드 대학교(Harvey Mudd College)로 연간 10만 4,512달러에 달했다. 이어 듀크 대학교(10만 3,975달러), 시카고 대학교(10만 3,821달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10만 3,162달러), 바너드 칼리지(10만 3,000달러)가 뒤를이었다. 10만 달러를 넘긴 16개 대학 중 9곳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였으며, 브라운대·노스웨스턴대·페퍼다인대 등 최소 9개 학교도 연간 비용이 9만 9,000달러를 넘어서며 10만 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다만 등록금 표기가격이 급등한 만큼 주요 대학의 장학금 지원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 16개 대학의 재정 지원 대상 신입생이 받는 평균 장학금 및 보조금은 4만 2,000달러에서 7만 9,000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하버드, MIT, 캘텍, 예일, 콜게이트 등 주요 대학들은 가구 소득 10만~20만 달러 이하 가정에 대해 수업료 및 생활비 전액 면제 혜택을 확대하고 있으나, 높은 학비 부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립대학교를 선택하는 학생과 학부모도 늘어나는 추세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