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건강보험(BHYT) 가입자는 거주지나 근무지, 학교 이전 등에 맞춰 매 분기 첫 15일 동안 최초 진료 등록 기관을 변경할 수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사회보장청(BHXH)은 건강보험 가입자가 거주지, 직장, 학교 등 생활권 변화에 맞춰 최초 진료 등록 의료기관을 변경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절차는 매년 1월, 4월, 7월, 10월의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가입자는 거주지나 근무지, 학교 근처의 최초 진료 단계 의료기관 중 수용 능력에 부합하는 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 및 전문 단계 의료기관에 대한 최초 진료 등록의 경우 보건부 시행령(Thông tư 01/2025/TT-BYT) 제7조 제2항 및 제3항에 규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가 이루어진다.
아울러 변경 대상 의료기관의 수용 여력도 사전에 확인되어야 한다. 의료기관별 건강보험 등록은 해당 지역의 실제 여건과 수요, 의료기관의 수용 능력에 따라 배정된 건강보험 카드 수량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므로 잔여 수량이 남아있는 경우에 한해 등록 변경이 승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