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에버다임’, 베트남에 231억원대 소방차 등 납품 확정

현대백화점그룹 ‘에버다임’,
베트남에 231억원대
소방차 등 납품 확정

현대백화점그룹 지난 2015 년 계열사로 편입한 산업기계•특장차 전문기업 ‘에버다임’이 동남아시아 특수차량 납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에버다임은 최근 베트남 소방국과 231억원 규모의 소방차•구조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버다임은 오는 2018 년 2 월까지 굴절 소방차, 사다리 소방차 등 총 81 대의 소방차와 구조차를 베트남 소방국에 납품하게 된다. 에버다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의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며 “이번 계약금액 231억원은 지난해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 매출 486 억원의 47.5%에 달하고, 전체 수출액 1,146억원 대비 20%에 이르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베트남 정부 소방차 납품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태국 등 아세안(ASEAN)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향후 3 년 내 글로벌 수출 총액 중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 규모를 최대 3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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