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나다 무역협상, 철강 관세 50%→25% 인하 논의

미·캐나다 무역협상, 철강 관세 50%→25% 인하 논의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8. 20.

미국과 캐나다가 타결을 추진 중인 무역합의에 따라 일부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미국 관세가 현행 50%에서 25%로 낮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양국의 잠정 합의안에 일부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25%로 낮추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도 협상 소식통을 인용해 캐나다산 자동차·트럭에 대한 기본 관세율을 현행 25%에서 15%로 낮추고, 철강·알루미늄 관세율은 50%에서 25%로 절반 인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자동차, 주류, 유제품 산업에서 캐나다가 무역 차별을 하고 있다며 일부 캐나다산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가 협상 진전을 이유로 시행 시점을 사흘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합의를 이뤘고, 모두에게 좋은 합의라고 생각했기 관세를 사흘 연기했다”며 “잘된 일”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리도 양국이 “합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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