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주요 대학들이 2026학년도 1차 합격자들의 입학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부족한 인원을 채우기 위한 추가 모집을 병행하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일간 탄니엔(Thanh Niên)은 전날 ‘신입생이 되다: 즉시 해야 할 일들’을 주제로 온라인 입시 상담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현지 대학들의 입학 등록 현황과 추가 모집 일정을 전달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 지침에 따라 1차 합격자들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교육부 종합 입시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입학 확정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기한 내에 온라인 확정을 하지 않을 경우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된다. 온라인 확정과 더불어 합격자들은 각 대학이 요구하는 제출 서류를 갖추어 직접 방문 등록 절차도 완료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신입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찌민 기술대학교(HUTECH)는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주말과 점심시간 없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신입생을 맞이한다. 호찌민 경제금융대학교(UEF) 역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응우옌떛타인 대학교(NTTU)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도 안내 창구를 운영한다.
동시에 이들 대학은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 서류를 접수한다. UEF와 HUTECH, NTTU 등은 주요 전공의 추가 모집 합격선(지원 자격 최소 점수)을 15점 이상으로 설정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학 관계자들은 1차 합격한 전공 대신 다른 전공으로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위험 요소를 신중히 고려하고 마감일인 25일 이전까지 신청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