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CEO 가고 70년대생 친정체제”… 팜 냣 브엉 회장의 GSM 택시, 신임 총감독에 응우옌 꾸옥 뚜안 보좌관 전격 임명

출처: Cafef
날짜: 2026. 6. 16.

최대 민간 기업 빈그룹(Vingroup)의 팜 냣 브엉(Phạm Nhật Vượng) 회장이 설립한 친환경 전기 택시·개인운송 서비스 기업 GSM(CTCP Di chuyển Xanh và Thông minh GSM)이 글로벌 영토 확장과 상장(IPO)을 앞두고 경영진을 전격 교체하는 인프라 쇄신 가이드라인을 단행했다.

17일 베트남 국가기업등록포털 및 관련 업계 고시 등에 따르면, GSM은 지난 16일 자로 기업 등록 정보 지표를 업데이트하고 응우옌 꾸옥 뚜안(Nguyễn Quốc Tuấn·1977년생) 빈그룹 회장 보좌관을 신임 총감독(CEO)으로 전격 임명했다. 뚜안 신임 총감독은 최고경영자 직위와 함께 그동안 회사를 이끌어온 응우옌 반 탄(Nguyễn Văn Thanh·1992년생) 전 총감독의 사법적 법정 대리인 지위까지 전선 전구적으로 승계받았다. 아울러 빈그룹 부회장이자 팜 냣 브엉 회장의 배우자인 팜 투 흐엉(Phạm Thu Hương·1969년생) 이사회의장은 기존 이사직을 유지하며 회사의 제2 법정 대리인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하게 된다.

이번 최고위급 경영진 교체 메커니즘은 GSM이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하이테크 시장으로 세력을 무섭게 확장하는 대전환기에 단행되어 주목된다. GSM은 이달 초 인도 뉴델리에서 ‘빈패스트 리모 그린’ 차량을 투입한 전기 택시 서비스 ‘그린 SM 리모(Green SM Limo)’를 공식 출범시켰다. 출시 불과 수일 만에 인도 애플 앱스토어 여행 부문 다운로드 지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로써 인도는 라오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GSM의 네 번째 해외 전략 기지가 됐다.

필리핀 시장에서의 물류 및 투자 공세도 거세다. GSM은 최근 필리핀 현지 75개 운송 기업 및 협동조합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빈패스트 VF 5, 헤리오 그린, 리모 그린 등 총 18,500대 규모의 친환경 전기차 조달 라인을 직간접 장기 임대 형태로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앞서 회사는 필리핀 초기 가이드라인 사업에 5억 달러를 투자한 뒤 향후 총 투자 자산을 10억 달러까지 확대해 현지에 최대 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메커니즘을 공표한 바 있다.

이 같은 공격적인 차량 인프라 공급을 사수하기 위해 빈패스트와 GSM은 지난 5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00만 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GSM에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사법적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GSM은 남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 서방 선진국으로의 영토 확장을 정밀 연구 중이며, 외신 로이터(Reuters) 보도에 따르면 내년 중 홍콩 증시에 전격 상장(IPO)해 약 2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산을 조달하겠다는 구체적인 금융 로드맵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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