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CPI 소폭 감소, 하노이 소폭 상승

1월, 하노이 0,12% 상승, 호찌민 0,03%감소

1월 들어 호찌민시 물가지수가 소폭 감소하고, 하노이 물가지수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지난 달 대비, 0,12%상승, 호찌민 0,03% 감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하노이의 경우 8개 주요항목 가운데 교육비(3,74%)가 가장 많이 올랐는데, 이는 중등학교 학비가 인상되었기 때문이며, 교통비는 2.1% 인하되었는데 이는 유가하락이 주원인이다. 이밖에 6 항목은 미미한 증가세를 띠었다.

한편 호찌민시의 경우 구정에 대비해 재화가 충분히 공급되어 구정시즌에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 즉, 약과 의료비, 교통비, 통신비 등은 인하, 물세는 1%인상된 반면, 기타 교육비, 유흥비, 식비 등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또한 식료품비의 경우 쌀값이 0,1%대로 약간 올랐을 뿐, 쇠고기, 돼지고기, 식용유, 계란 등 식료품비가 전반적으로 인하되었다.

한편 이러한 현상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구정시즌에도 물가가 이토록 안정적이면서도 디플레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라며 정부의 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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