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 푸토(Phú Thọ)성 공안국 수사당국이 위조 칠리소스와 양념장을 제조·거래한 혐의로 응안하빈푹(Ngân Hà Vĩnh Phúc) 주식회사의 응우옌민꽝(Nguyễn Minh Quang·34) 대표를 형사 기소했다.
27일 베트남 매체 뚜오이쩨뉴스에 따르면 한 공안 관계자는 화요일 경제경찰국이 최근 공중보건에 잠재적 위협을 가하는 대규모 가짜 칠리소스 및 양념장 제조 작업을 적발하고 해체했다고 밝혔다.
푹옌(Phúc Yên)구(坊)에 본사를 둔 이 회사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수사관들은 품질이 위조된 징후를 보이는 응안하(Ngân Hà) 브랜드 칠리소스와 양념장 2,390병 이상을 발견해 압수했다.
수사관들은 이 제품들이 해당 지역의 식품 서비스 업소, 집단 급식소, 식품 유통점에서 유통되고 소비됐다고 확인했다.
꽝 대표는 회사의 모든 생산 및 영업 활동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책임을 직접 맡았다고 자백했다.
제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꽝 대표는 직원들에게 규정에 따라 공식 등록·신고된 것보다 저렴한 원자재를 구입해 응안하 브랜드 칠리소스와 양념장 생산에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경제경찰국은 압수한 모든 제품을 법의학 검사에 의뢰했다.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산하 법의학연구원(Institute of Forensic Science)은 압수된 2,392개 제품 전체가 위조품이라고 결론 내렸다.
수사 결과와 수집된 증거를 바탕으로 푸토성 수사당국은 이 사건이 범죄 활동의 명백한 징후를 보인다고 판단해 사건에 대한 법적 절차를 개시하고 꽝 대표를 위조 식품 및 식품 첨가물 제조·거래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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