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사 직원, 승객 수하물서 5천만동 현금 훔쳐

-호찌민~하노이 항공편 탑승객 위탁수하물서 현금 절취…공항 경찰 검거

Airline staff steals $1,900 from checked luggage on HCMC–Hanoi flight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경찰이 호찌민~하노이 항공편 승객의 위탁수하물에서 현금 5천만 동(약 1,898달러·240만원)을 훔친 혐의로 항공사 수하물 담당 직원을 검거했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하노이 경찰은 항공사 수하물 서비스 직원 짠아인프엉부(Tran Anh Phuong Vu·26)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는 지난 9월 17일 호찌민시 떤선녓 공항(Tan Son Nhat airport)에서 수하물을 처리하던 중 보안 허점을 이용해 승객의 위탁 가방을 뒤져 현금을 빼냈다.

노이바이 공항 도착 후 돈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승객이 공항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 끝에 부가 용의자로 특정됐다. 절취된 현금은 부의 소지품에서 전액 회수됐다.

호찌민시 거주자인 부는 추가 수사를 위해 호찌민 경찰로 이송됐다.

Vnexpress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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