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제106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출정식 개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회장 박희영)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지난 1일 오후 주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과 드마리스 타오디엔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선수단과 임원진, 각 지자체 사무소장, 종목별 협회장, 교민사회 주요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박희영 호치민지회 회장은 “호치민지회는 이번 대회에 축구, 골프, 태권도, 검도 등 다양한 종목에 걸쳐 선수와 임원 등 78명을 파견한다”며 “부산 현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베트남에서 축구, 검도, 태권도, 골프, 테니스, 수영 등 총 6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국내 3만여 명과 함께 재외동포 18개국 1,515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권태한 주호치민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의 단결된 교민 체육활동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총영사관은 많은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선수단 대표 선서에 나선 신선준 축구팀 대표선수와 한애연 부회장은 “최선을 다하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재베트남 대표로서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박희영 회장은 호치민 교민사회에서 모금한 1억 동(약 500만 원)을 격려금으로 선수단에 전달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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