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법·출입국법 근거…”양 당사자 모두 외국인이어도 영주권 있으면 관할권” 베트남에서 장기 거주하며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들이 베트남 법원에 합의 이혼 승인을 요청할 수 있다고 법률 전문가가 밝혔다고 7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의 쩐탄후옌(Tran Thanh Huyen)씨는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친구들이 베트남 법원에 합의 이혼 승인을 요청할 수 있는지” 문의를 제출했다. 꽝응아이(Quang Ngai)성 법무부의 팜반청(Pham Van Chung) 법률 전문가는 “2015년 민사소송법 469조 1항 d호가 외국인이 관련된 사건에서 베트남 법원의 관할권을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항은 “원고 또는 피고가 베트남 시민이거나, 양 당사자가 모두 베트남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하거나 일하는 외국인인 이혼 소송”에 대해 베트남 법원이 관할권을 갖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4년 외국인 출입국·통과·거주법 3조 …
Read More »캄보디아 등 아세안 10개국, 스캠 공조작전 나선다…결의안 채택
-11일 서울서 작전회의…경찰청, 주요국 경찰과 실행 단계 논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이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 작전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국 경찰청에 따르면 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아세안 경찰 협력체) 총회에서는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한국 경찰이 제안한 공조 작전에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브루나이,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 응한 것이다. 스캠(사기) 범죄, 인신매매 등 초국경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공조 작전으로 국가 간 정보 공유, 공조수사, 피해자 보호 등 협력이 추진될 전망이다. 아세아나폴 회원국들은 이번 결의안이 지역 내 신흥 범죄 양상에 대한 공동 인식과 대응의 출발점이 될 …
Read More »KIST, 베트남국립대·하노이과기대와 연구·인재 협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국립대, 하노이과학기술대와 각각 기관 간 연구협력 강화와 인력 교류, 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 기관은 ▲ 공동연구 수행 ▲ 연구·행정인력 교류 ▲ 우수 인재 공동 육성·유치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관련 지원·협력 ▲ 기타 양 기관 간 공통 관심분야 협력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베트남국립대는 1906년 설립된 인도차이나대가 모태인 대학이며 하노이과기대는 1956년 설립된 베트남 최초 국립 공과대학이다. KIST는 내년부터 양 기관 간 공동연구 수행 계획 수립, 인력 교류,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지원 등을 위한 기획과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이번 베트남 최고 명문 대학들과의 협력은 양국 정상 간 합의된 과학기술 분야의 …
Read More »항공당국 “탑승구 수하물 측정, 승객 불편 주지 말라”
베트남 항공 초과수하물 60만동 부과에 불만 확산…”긴 대기·파손 위험 때문에 기내 수하물만” 베트남 민간항공국(CAV)이 항공사들에게 탑승구에서 기내 수하물 무게를 측정할 때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민간항공국은 이날 성명에서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일부 항공사와 지상 서비스 제공업체가 ‘비전문적인 방식’으로 수하물 무게를 측정해 승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항공국은 항공사와 지상 서비스 제공업체에 체크인 구역과 탑승구에서 기내 수하물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즉시 개선해 혼잡을 피하도록 명령했다. 항공사들은 또한 표준화되고 “미적으로 적절한” 무게 측정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은 많은 여행객들이 탑승구에서의 무게 측정 과정에 불만을 표시한 뒤 나왔다. 특히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3일부터 탑승구에서 초과 수하물에 대해 요금을 …
Read More »중부 연이은 태풍·홍수에 관광업 ‘직격탄’…예약 절반 취소
-후에·호이안 침수로 1만명 발길 끊겨…200억동 손실·”태풍 갈매기로 더 악화 우려” 중부 지역을 강타한 연이은 태풍과 심각한 홍수로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으며 관광객들이 호텔 예약과 여행 계획을 대거 취소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독일인 관광객 새(Sae)씨는 호이안(Hội An) 여행을 이틀 일찍 끝냈다. 그는 “현지 주민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만 내 여행이 방해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하노이와 호찌민시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주간 후에(Huế)와 호이안의 관광업은 폭우와 끊임없는 홍수로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 흐엉강(Hương River) 북쪽 강변의 후에 황궁(Hue Imperial Citadel)은 물에 둘러싸였다. 호이안에서는 많은 상점이 2∼3m의 물에 잠겼다. 구시가지의 관광 활동은 10월 27일부터 4∼5일간 사실상 중단됐다. 후에시 관광국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수로 …
Read More »호찌민시, 연중 최고 밀물에 도심 ‘물바다’…교통 대혼란
-사이공강 수위 1.78m…응우옌땃탄 거리 2km 마비·태풍 폭우로 침수 가중 우려 호찌민시가 6일 연중 최고 밀물로 심각한 침수를 겪으며 교통이 마비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남부지역수문기상센터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공강(Saigon River)의 밀물 정점이 1.72∼1.78m에 달해 작년 기록과 거의 맞먹을 것으로 예보했다. 정점은 매일 오전 4∼6시와 오후 5∼7시경 예상된다. 6일 오후 7시30분 시 중심부와 남쪽 관문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응우옌땃탄(Nguyễn Tất Thành) 거리의 카인호이(Khánh Hội) 다리에서 떤투언(Tân Thuận) 다리까지 구간이 2km 이상 정체되며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인도로 올라갔다. 이 거리는 시에서 가장 혼잡한 곳 중 하나로, 최근 승인된 사이공항만(Saigon Port) 지역 매립 계획에 따라 향후 확장 및 개선이 예정돼 있다. 정체는 응우옌땃탄 거리와 평행으로 달리는 …
Read More »태풍 ‘갈매기’ 베트남 강타 후 6시간 만에 소멸…1명 사망·시장·공장 초토화
-시속 149km로 상륙→열대저압부 급속 약화…53만명 대피·시장 지붕 날아가 베트남 중부를 강타한 태풍 갈매기(Kalmaegi)가 7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급속히 약화된 뒤 완전히 소멸했다. 그러나 태풍은 중부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태풍은 6일 오후 7시경 닥락(Đắk Lắk)성과 자라이(Gia Lai)성에 풍속 시속 118∼149km로 상륙한 뒤 남부 라오스로 이동하면서 6시간 만에 세력을 잃었다. 7일 오전 1시 태풍 중심이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자라이성 서부에 위치했을 때 풍속이 시속 39∼49km로 크게 떨어졌다. 태풍 순환은 오전 4시 완전히 소멸해 저기압대만 남았다. 소멸 전 태풍은 여전히 강풍을 일으켰다.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 섬에서 시속 61∼74km의 풍속이 기록됐고, 다낭(Đà Nẵng)에서 닥락까지 지역은 시속 50∼88km의 바람이 불었다. 태풍 중심에 …
Read More »코트라, ‘한·베트남 오프쇼어 테크 커넥트’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5~6일 호찌민에서 ‘2025 한-베트남 오프쇼어 테크 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과 양국 조선·해양 협력 수요 발굴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베트남 측에서 조선·해양 분야 공공 발주처, 바이어 등 100여개사와 국내 조선·해양 기업 30여 곳이 참여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 참석자들은 액화천연가스(LNG)·해상풍력·물류·항만·해양플랜트 등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구본경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베트남의 긴 해안선을 보유한 특성과 정부의 해양산업 육성 계획이 우리 조선해양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양국 비즈니스 협력 확대 움직임이 조선해양 분야에도 확산하고, 시장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11.06
Read More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추락한 베트남 노동자 카톡 공개
이주민 인권 단체들은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 이주여성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강제단속 중단을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은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서 이주노동자 합동단속을 실시했다”며 “폭력적인 강제단속 추방 정책을 중단하고 모든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체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는 베트남 출신 여성 노동자 뚜안(2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단속을 피해 에어컨 실외기 창고 안쪽에 숨어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민 단체들은 뚜안(25)씨가 숨어 있던 상황에서 친구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대화창에는 “너무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이번 죽음은 정부의 책임이라며 5일 전국 출입국사무소 …
Read More »호찌민 교차로 녹색신호 3초만 켜졌다 꺼져…운전자들 ‘황당 신호위반’
-법정 최소시간 15초 위반…블랙박스로 이의제기 가능 호찌민시의 한 교차로에서 녹색신호가 3초만 지속돼 운전자들이 의도치 않게 신호위반을 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0월 31일 오후 호찌민시 쩐푸(Trần Phú)구 디엔홍(Diện Hồng)구에서 적색신호를 기다리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에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뀐 뒤 약 3초 만에 다시 적색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란 운전자와 여러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의도치 않게 적색신호를 위반하게 됐다. 베트남 교통법규에 따르면 황색 또는 적색 신호 위반 시 오토바이는 400만∼600만 동(약 16만∼24만원), 자동차는 1,800만∼2,000만 동(약 72만∼8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운전면허 점수 4점이 차감된다. 베트남에서 운전자는 면허에 12점을 부여받는다. 12점을 모두 잃으면 모든 차량 운전이 정지되며 최소 6개월을 기다린 후 도로 …
Read More »“한국 간 베트남 근로자 절반이 도주”…업체들 22억동 손실 ‘울상’
-꽝쩨성 파견 노동자 88% 불법체류…”자산 담보·형사처벌 필요” 목소리 한국으로 파견된 베트남 근로자들의 계약 위반과 도주가 심각한 수준에 달해 송출 업체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하이퐁(Hải Phòng)시의 리엔민해운회사(Lien Minh Maritime Company)는 16년간 한국 어선에 선원을 공급하면서 10건의 도주 사례를 처리해야 했다고 밝혔다. 레안부(Le Anh Vu) 행정부장은 “2024년 가장 최근 사례에서 타이빈(Thái Bình)성 출신 선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육지로 헤엄쳐 도주를 시도했다”며 “불행히도 물에 휩쓸려갔지만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회사는 병원비와 여행 경비, 당국 협의, 항공료, 선박 억류 등으로 22억 동(약 9천만원)을 지불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원이 도주하면 선박이 조사를 위해 억류되는 경우가 많다”며 “억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피해가 …
Read More »“11월 태풍치고 이례적 강력”…’갈매기’ 오늘 오후 베트남 중부 강타
-최대 풍속 166km·레벨 14…꽝응아이·자라이 지역 저녁 상륙 예상·600mm 폭우 공포 태풍 갈매기(Kalmaegi)가 6일 오후부터 베트남 중부를 강타한다. 11월 태풍치고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6일 오전 7시 기준 태풍 중심이 꾸이년(Quy Nhơn·자라이성)에서 약 3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최대 풍속이 시속 166km(레벨 14)에 달한다고 밝혔다. 돌풍은 레벨 17까지 예상되며,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30km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오후 7시경 태풍 중심이 꽝응아이(Quang Ngãi)성에서 닥락(Đắk Lắk)성 연안에 위치할 것으로 예보했다. 강도는 레벨 13∼14, 돌풍은 레벨 17에 이를 전망이다. 태풍은 저녁 7∼8시경 꽝응아이-자라이(Gia Lai)성 지역에 최대 레벨 12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이동 속도로 전날 오후 예보보다 약 4시간 …
Read More »베트남, 2027년부터 모든 장거리 국제선 롱탄 공항으로 이전
-개항 초기엔 유럽·미주 노선만…동북아·동남아는 떤선녓서 한시 운영 베트남이 2027년부터 모든 장거리 국제선을 신설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공항공사(ACV)는 6일 떤선녓(Tan Son Nhat) 국제공항에서 롱탄 국제공항으로 국제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두 공항 간 전환 일정 제안에 대한 답변에서 ACV는 1단계로 롱탄 공항의 상업 운항 개시부터 2026년 겨울 시즌 말까지 장거리 국제 노선을 동나이(Dong Nai)성의 신공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베트남과 유럽, 미국, 호주,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노선이 포함된다. 떤선녓 공항은 항공사들이 운영을 조정하고 초기 전환기에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노선을 한시적으로 계속 처리할 예정이다. 2027년 여름 스케줄부터는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
Read More »베트남 대학 25곳, QS 아시아 순위 진입…사상 최다 기록
-전년比 8곳 증가…하노이국립대 158위·반랑대 240계단 껑충 베트남 대학 25곳이 올해 QS 아시아 대학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26 아시아 대학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년 대비 8개 대학이 늘어난 25개 대학이 순위에 진입했다. 베트남국립대학교 하노이(Vietnam National University, Hanoi)가 158위를 차지해 베트남 대학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전년 161위에서 3계단 올랐다. 두이딴대학교(Duy Tan University)가 165위로 베트남 대학 중 2위를 차지했으나 전년 127위에서 38계단 하락했다. 베트남국립대학교 호찌민(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이 175위, 톤득탕대학교(Ton Duc Thang University)가 231위로 뒤를 이었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곳은 반랑대학교(Van Lang University)다. 전년 491∼500위권에서 …
Read More »“쉬운 돈의 환상 쫓다 7년 허비”…베트남 대졸 오토바이 택시기사의 후회
-월 76만원 벌려 하루 250km·15시간 운전…”청춘·건강·경력 다 잃었다” “사무직보다 두 배 벌 수 있고 상사도 없고 자유롭다는 말에 속았다. 7년을 허비하고 나니 친구들은 관리자가 됐는데 나는 여전히 오토바이만 몰고 있다.” 베트남에서 7년간 앱 기반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로 일한 한 대졸자가 최근 온라인 매체 VnExpress에 기고한 글이 화제다. 2017년 경영학 학위를 받은 이 남성(익명)은 “친구들이 사무직을 시작할 때 나는 적절한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초봉이 월 800만 동(약 32만원)으로 집세와 생활비도 감당하기 어려워 ‘일시적으로’ 오토바이 택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오토바이 택시 산업은 호황이었다. 월평균 수입이 1,200만∼1,500만 동으로 사무직의 두 배였고, 오래 일하면 2,000만 동(약 76만원)까지 벌 수 있었다. 그는 “상사도 …
Read More »베트남, 국영기업 외국인 임원도 재산 신고 의무화 추진…”인재 유치 저해” 우려
-부패방지법 개정안, 국가 지분 50% 이상 기업 임원 대상 확대…12월 11일 표결 베트남이 국영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임원에게도 재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부패방지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국제 인재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쯔엉쫑응이아(Truong Trong Nghia) 국회의원은 5일 국회 토론에서 “외국인 전문가를 포함한 국영기업 임원들에게 모든 개인 재산 신고를 요구하면 국제 인재 유치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패방지법 개정안은 재산 신고 의무를 국가가 100% 소유한 기업에서 정부가 자본금 또는 의결권 주식의 50% 이상을 보유한 기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제안에 따르면 국영기업의 고위직에 임명된 외국인 전문가도 베트남 부패방지법을 준수해야 한다. 즉,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국내외 소득과 …
Read More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 시설서 베트남 노동자 64명 탈출…본국 송환
-반띠아이민쩨이주 사기 시설서 탈출…국경 검문소서 지속적으로 피해자 구출 캄보디아의 온라인 사기 시설에서 탈출한 베트남 노동자 64명이 4일 본국으로 송환됐다. 동나이(Dong Nai)성 국경수비대는 4일 호아루(Hoa Lu) 국제 국경 검문소에서 캄보디아 내무부 이민총국이 송환한 베트남 시민 65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경수비대는 이민관리국(동나이성 경찰)과 여러 관련 기관과 협력해 송환 절차를 진행했다. 캄보디아가 이번에 송환한 사람들 중 64명은 반띠아이민쩨이(Banteay Meanchey)주의 온라인 사기 시설에서 탈출한 노동자들이고, 1명은 오다르민쩨이(Oddar Meanchey)주에서 불법 체류로 현지 당국에 체포된 사람이다. 이들은 베트남으로 송환되기 전 시엠립(Siem Reap)성의 캄보디아 내무부 이민총국 산하 구금센터에 구금돼 있었다. 이번에 송환된 사람들은 16∼40세로 전국 각지 출신이다. 당국은 캄보디아에서 받은 노동자들에 대한 조사와 신원 확인을 진행한 뒤 각 …
Read More »총리 “2030년 성장률 10% 목표, 신중히 계산된 것”
-팜민찐 “압박 속에서도 추진”…금융센터 법령 8개 발표 임박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030년까지 경제성장률 10% 목표가 신중하게 계산된 것이라며 달성 의지를 강조했다고 뚜오이쩨지가 5일 보도했다. 팜 총리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제14차 전국당대회에 제출할 문서 초안을 분과 토론하는 자리에서 “10% 성장 목표를 세운 것은 경제 규모가 8000억∼1조 달러에 도달해 다른 나라들을 더 빠르게 따라잡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높은 성장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한다. 특히 북부와 중부 지역이 자연재해와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라면서도 “우리에게는 이를 실행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팜 총리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해야만 한다. 우리 국민이 압박을 받을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움에 직면할수록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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