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표 관광지 호이안(Hoi An)이 과도한 인파와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행상들로 인해 본래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구정에 호이안을 방문한 불가리아인 시몬 젤리아즈코프(Simon Zhelyazkov)는 “호이안은 아름다운 도시지만, 관광객이 너무 많아 불편했다”며 “관광버스가 끊임없이 구시가지로 몰려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저녁에 등불이 켜졌을 때 호이안은 엄청난 수의 관광객에 비해 너무 작았다”며 “호이안은 과잉관광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면적 44㎢에 인구 10만 명을 넘는 호이안의 인구밀도는 1㎢당 1,582명으로, 베트남 평균의 4.9배, 세계 평균의 40배에 달한다. 2024년 이 도시를 찾은 관광객은 440만 명으로, 평일 2,000~5,000명, 주말에는 1만 명 가까이 방문했다. 현지 가이드 후인 안 쯩(Huynh Anh Trung)은 …
Read More »베트남·싱가포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계 격상
베트남과 싱가포르가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했다. 12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럼 서기장은 싱가포르에 앞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서도 양국 관계를 격상했다. 이로써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에서 세 번째로 베트남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됐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해저 케이블 개발, 디지털 연결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저 케이블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해저 케이블 10개를 증설할 계획이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양국을 직접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개설도 추진 중이다. 웡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초국가적 …
Read More »비엣젯항공, 싱가포르-푸꾸옥 직항노선 5월 개설
베트남 최대 휴양지 푸꾸옥과 싱가포르를 잇는 직항 노선이 오는 5월 30일 취항한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비엣젯항공은 또 람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푸꾸옥 직항 노선 취항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주요 부처와 지방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주 4회 운항되는 이 노선은 베트남-싱가포르 간 네 번째 직항 서비스다. 이로써 양국 간 주간 항공편은 78회로 늘어나 연간 50만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를 전망이다. 응우옌 티 푸엉 타오(Nguyen Thi Phuong Thao) 비엣젯항공 이사회 회장은 “우리 항공사는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 양국 간 경제와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며 “싱가포르 기업들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Read More »Korean News –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4대 회장에 박희영 DAEAH E&C 베트남 대표 취임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는 지난 3월 4일 오후 5시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대 민경창 회장의 뒤를 이어 DAEAH E&C 베트남 박희영 대표가 제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베트남 체육계 인사들과 주호치민대한민국 총영사관 권태한 부총영사, 최경주 영사를 비롯한 다수의 한인 단체장들과 체육인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희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4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무한한 영광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스포츠가 교민 사회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연결고리라 생각하며, 더 많은 체육 활동과 친선 대회 개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전파,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4대 재베트남 …
Read More »Korean News – 코참연합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5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 간담회’ 참석
코참연합회(회장 김년호)는 2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5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세안 지역 9개 한인상공회의소 대표 및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년호 코참연합회 회장은 정지훈 부회장과 함께 현지 비즈니스 환경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미국 통상 정책 모니터링 강화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워킹비자 정보 제공 ▲K-푸드 할랄 인증 취득 지원 등 주요 건의 사항을 제시하였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곽성일 센터장은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한-아세안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
Read More »Korean News – CJ그룹, 베트남 소수민족 마을서 의료봉사
CJ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에게 교복을 후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닌투언성은 소수민족 비율이 높고 생활환경이 낙후돼 여성이 충분한 교육을 받기 힘든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며 “교복 지원은 아동과 여성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임직원과 원천침례교회 봉사자, 의료진, 약사, 미용사 등 30명은 땀응마을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료·처방과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의약품과 개인 위생교육을 제공했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CJ올리브영의 기부로 마련한 교복과 책가방 500세트를 초등학교 학생에게 전달했다. 특히 CJ그룹은 2019년부터 유네스코 베트남본부와 함께 ‘CJ·유네스코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의 교육 환경과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
Read More »빈그룹 팜녓브엉 회장, 세계 500대 부자 클럽 진입
-자산 66억 달러로 포브스 순위 495위… 올해 들어 22억 달러 증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회장인 팜녓브엉(Pham Nhat Vuong)이 자산 66억 달러(약 8조 7,800억 원)를 기록하며 세계 500대 부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포브스(Forbes) 최신 글로벌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팜녓브엉 회장은 최근 2개월간 자산이 22억 달러 증가하며 세계 부자 순위 495위에 올랐다. 빈그룹 주식 6억9,100만 주를 보유한 그는 올해 1월 이후 회사 주가가 17% 상승한 덕을 봤다. 팜녓브엉 회장은 2013년 자산 15억 달러로 처음 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당시 974위였다. 그의 자산은 2023년 8월 빈그룹 계열사인 빈패스트(VinFast)가 나스닥에 상장했을 때 440억 달러를 넘어 세계 30대 …
Read More »성급 행정구역 절반으로 축소…..총리 “읍·면·동 수준은 70% 감축… 정부 효율화 목표”
베트남이 도·광역시급 행정구역을 현재보다 50% 가까이 줄이고 읍·면·동 수준의 기초 행정구역은 70% 이상 감축하는 대대적인 행정개편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날 행정구역 개편과 2단계 지방정부 모델 전환에 관한 정부 당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개편안을 밝혔다. 팜 총리는 이번 구조조정이 “더 간소하고 효율적이며 성과가 높은 정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혁은 지역 발전의 여지를 만들고, 지역 잠재력을 끌어내며, 현재 사회경제적 여건에 맞춰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또한 “구조조정은 인구와 토지 규모 기준을 넘어 역사적, 문화적, 민족적 측면은 물론 지리, 인프라, 경제 발전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행정구역 명칭은 역사적 연속성을 …
Read More »베트남항공, 호찌민-발리 직항노선 6월 신설
베트남항공이 오는 6월부터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발리(Bali)의 주도 덴파사르(Denpasar) 간 직항 노선을 새롭게 운항한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10일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이번 노선은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공식 발표됐다. 신규 노선은 6월 1일부터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하며, 7월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은 에어버스 A321 기종을 투입한다. 이는 베트남항공의 두 번째 베트남-인도네시아 노선으로, 개설 후 양국 간 주간 운항 편수는 총 14회로 늘어난다. 당옥호아(Dang Ngoc Hoa) 베트남항공 이사회 의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베트남도 인도네시아에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현지 항공사,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노선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베트남항공은 …
Read More »3군서 한국인간 살인사건 발생!….용의자 도주했다 체포
호찌민시(Ho Chi Minh City)3군에서 한국인이 동포를 돌로 쳐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10일 탄니엔(Thanh Nien)지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 경찰은 응우옌딘치에우(Nguyen Dinh Chieu) 거리에서 동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9일 저녁 3명의 한국인이 응우옌딘치에우 거리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새벽 무렵 이들 중 2명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고,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의 머리를 돌로 여러 차례 가격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두 사람 모두 젊은 남성으로, 호찌민시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 용의자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7군(District 7)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로 돌아간 뒤 빈즈엉(Binh Duong)성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해 빈즈엉성에서 그를 체포했으며, 현재 조사를 위해 …
Read More »호찌민 메트로 1호선 이용객 530만 명 돌파
-연계 전기버스 17개 노선도 70만 명 이용… “대중교통 시너지 효과”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메트로 1호선이 개통 2개월 반 만에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도는 53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뚜오이쩨지가 10일 보도했다. 호찌민 도시철도 1호 회사(Urban Railway Company No. 1) 관계자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벤탄(Ben Thanh)-수오이띠엔(Suoi Tien) 구간을 운행하는 메트로 1호선이 개통 이후 53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했다”며 “이는 당초 예상보다 1.8배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정식 개통한 호찌민 메트로 1호선은 현재까지 총 1만5,300회 운행을 기록했으며, 회당 평균 348명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찌민시는 시민들의 메트로 이용 편의를 위해 17개 보조금 지원 전기버스 노선도 함께 운영하고 …
Read More »베트남-인도네시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수교 70주년 맞아 양국 정상회담… 교역액 180억 달러 목표 합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10일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 람(To Lam) 서기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자카르타(Jakarta)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베트남 지도자의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70주년과 맞물려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양국 동반자 관계 발전에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베트남 방문을 회상하며 베트남의 독립 투쟁과 국가 발전 성과, 호찌민(Ho Chi Minh) 주석의 유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식민 지배에 저항한 역사와 2045년까지 …
Read More »정치국, 행정구역 개편 완료까지 간부 인사 중단 지시
공산당 정치국(Politburo)이 지방행정구역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정부 기관 및 조직의 지도자급 인사를 일시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영방송 VTV에 따르면 정치국은 최근 조직 구조조정에 따른 지도부 및 관리직 채용, 임명, 인사 추천을 일시 중단하는 정책에 관한 결론 128호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3월 7일부터 현급 행정단위 폐지, 일부 성급 행정단위 통합, 사급 행정단위 재편, 조국전선(Fatherland Front)과 사회정치단체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중앙 수준의 베트남 조국전선과 정치사회단체에서는 지도부 및 관리직 채용, 계획, 인사 이동, 순환, 임명, 후보자 추천을 일시 중단한다. 성급 수준에서는 부서기(Deputy Secretary), 인민의회 의장, 인민위원회 위원장, 인민의회 부의장,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직위에 대한 채용, 계획, 인사 이동, 순환, …
Read More »호찌민시, 교통표지판·신호등 일제 정비 나선다
호찌민시가 도심 곳곳의교통 혼란을 야기하는 표지판과 신호등, 주차장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착수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공공사업국은 최근 산하 기관과 각 지역구, 투덕시에 공문을 보내 교통 관련 시설물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베트남 건설부와 도로청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시는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표지판 위치와 가시성, 신호등 작동 상태, 주차장 배치 등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즉시 찾아내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모든 지역은 점검 결과를 오는 12일까지 교통공공사업국에 제출해야 한다. 실제로 호찌민시 5군 보반끼엣 대로에서는 좌회전 금지 표지판이 나무에 가려 운전자들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앞서 베트남 건설부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교통 …
Read More »호찌민시, 팜응우라오(Pham Ngu Lao) 거리 불법 버스 단속 강화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1군(District 1) 팜응우라오(Pham Ngu Lao) 당국이 무질서하게 정차·주차하는 여객버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뚜오이쪠지가 10일 보도했다. 최근 1군 인민위원회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특히 버스 운행이 가장 활발한 오전 5~6시와 밤 10~11시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처리하고 있으며, 교통 감시원과 경찰기관과도 협력해 불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이 지역에서만 불법 주정차 68건을 단속해 4,700만동(약 1,900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2025년 들어서는 현재까지 17건을 적발해 1,400만동의 벌금을 징수했다. 경찰은 같은 기간 각각 72건과 16건을 처리했다. 최근 지역 당국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팜응우라오 거리에서 운행하는 버스 업체들에게 도로교통법과 …
Read More »베트남, 트럼프 관세 다음 타깃? 머스크에 구애
트럼프 행정부 ‘실세’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에게도 구애하고 나섰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지난해 대(對)미 무역 흑자 규모는 1235억 달러(약 178조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 대미 무역 흑자 규모(약 81조원)의 두 배 이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취임 후 대미 무역 흑자국 1위인 중국은 물론, 2위 멕시코를 겨냥해 관세 부과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3위 베트남은 아직 대상에 올리지 않았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중국과 멕시코, 캐나다, 유럽은 물론이고 일본, 한국 같은 동맹국에도 관세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는 트럼프가 베트남은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미·중 갈등 상황에서 공급망으로써 중국의 대체재인 베트남의 역할을 고려했기 때문으로 …
Read More »“AI·반도체 인재 되면 고액연봉” 베트남 청년들 해외 유학 열풍
베트남 청년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 해외 유학이 ‘핫’한 진로로 떠오르고 있다고 9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러한 유행의 이유는 AI과 반도체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따른 인재 부족 현상으로 취업 기회가 크게 늘어난 데다, 해외 대학과 기업들의 장학금 지원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물리학을 전공한 투흐엉(Thu Huong·26) 씨는 최근 대만(Taiwan) 유학을 결정했다. “교수님들이 반도체가 미래가 밝고 다른 분야보다 기회가 많다고 조언해주셨어요”라고 그녀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대만에서 반도체 석사 학위를 따면 월 5천만동(약 196만원) 이상의 초봉을 받을 수 있고, 박사 학위자는 월 8천만동(약 31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유인이다. 보너스까지 더하면 연봉이 더욱 올라간다. 세계 최대 반도체 강국인 대만은 베트남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
Read More »한국·대만 관광객 “베트남 여행 실망이에요”
-주요 시장임에도 만족도 최하위권… “언어장벽·인프라 개선 시급” 베트남 최대 관광 시장인 한국과 대만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바닥권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7일 시장조사기관 아웃박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460만명으로 1위, 대만인은 130만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의 여행 만족도는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박스가 관광객 4,000명을 조사한 결과, 만족도와 재방문 의사, 타인 추천 가능성을 나타내는 순추천지수(NPS)는 한국인 15.3점, 대만인은 -12.8점에 그쳤다. 이는 아시아 지역 평균(26점)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당망푸억 아웃박스 대표는 “관광지 홍보 부족이 원인은 아니다”며 “오히려 베트남은 한국과 대만 시장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낮은 만족도의 원인으로 ‘기대와 현실의 차이’를 꼽았다. 한국과 대만 관광객들은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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