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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파 접근에 베트남 ‘비상’…공항 폐쇄·식량 사재기 러시

-하이퐁·꽝닌 공항 운항 중단…슈퍼마켓 진열대 텅 비어  베트남을 향해 북상 중인 태풍 위파(Wipha) 영향으로 공항이 잇따라 폐쇄되고 주민들이 식량 사재기에 나서는 등 전국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이날 태풍 영향권 내 공항의 항공기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북부 연안 꽝닌(Quang Ninh)성의 반돈 국제공항과 인근 하이퐁(Hai Phong)시의 깟비 국제공항은 21일 오후 11시부터 22일 정오까지 운항이 중단된다. 하노이(Hanoi)의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탄호아(Thanh Hoa)성의 토쑤언 공항도 기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운항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민간항공청은 항공사들에게 승객들에게 항공편 변경 사항을 사전 통지하도록 요청했다. 태풍 접근에 따라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식량 비축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후 5시 하이퐁시 응오꾸옌(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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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대한노인회베트남지회, 회관 이전 기념식 성료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회장 주옥자)가 2025년 7월 18일, 호치민시 12군 타이안 아파트 2동 012호로 새 회관을 확장, 이전하며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총영사관, 한인회, 지역 사회 단체 및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노인회가 보다 넓고 개선된 공간으로 거듭나며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주옥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전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경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는 “베트남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축사와 함께 신충일 총영사를 대리하여 금일봉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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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2025학년도 KIS 중등 스포츠 축제 한마당 개최

  지난 7월 11일(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에서는 12학년을 제외한 중고등 전체 학생, 약 8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KIS 중등 스포츠 축제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학교의 여러 가지 행사 중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꼽을 만큼 KIS 학생들이 스포츠 축제 한마당에 거는 기대와 설렘은 그야말로 대단한 의미를 두고 있다. 학생들 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 협업, 인성 교육 증진의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회를 넘어서 스포츠 문화 축제로 자리 잡을 만큼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체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한 학기 동안 학업에 지치고 힘들었던 KIS 학생들에게는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급별 퍼레이드,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협동스틱 게임, 학년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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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연합회, 베트남 재무부와 투자협력 확대 논의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는 7월 10일 오후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재무부 청사에서 외국인투자국과 면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투자 환경 개선과 제도적 애로 해소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최근 한미 간 보복관세 조정 이슈와 투자기업의 현장 애로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NGUYEN ANH TUAN 부국장은 “그동안 코참연합회는 베트남 내 외국인 투자 확대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한국 기업의 건의사항을 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코참연합회는 ▲삼성의 부가가치세 환급 처리에 대한 감사와 함께, ▲내국용 수출 관련 법률 통과에 대한 사의를 표하며 미환급된 부가세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NGUYEN ANH TUAN 부국장은 “부가세 미환급분 처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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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연합회, 베트남 내무부와 외국인 인력 제도개선 논의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는 지난 7월 11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내무부 청사에서 NGUYEN MANH KHUONG 내무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외국인 노동자 관련 제도 개선과 행정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는 코참연합회 김년호 회장과 정지훈 부회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인 베트남 내무부 산하 국제협력국, 급여사회보험국, 고용국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년호 회장은 환영 인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베트남 정부와 내무부가 최근 추진 중인 행정개혁과 외국인 노동자 제도 개선 노력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국계 기업의 고용 안정과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 제도 정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허가증 발급 절차 간소화, 외국인 전문가 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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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aT HCMC, 한국 지역특산 농식품 수출상담회 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지사(aT Center HCMC)는 지난 7월10일,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사이공호텔(New World Saigon Hotel)에서 ‘2025년 지역특산 농식품 상품설명·상담회(K-FOOD Presentation & Business Meeting)’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Food에 관심이 높은 베트남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한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농식품을 소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논산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24개 기업과 베트남 대형 유통사 및 수입업체 등 68개사가 참석하였다. 주요 품목으로는 홍삼 제품, 차류,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 등 각 지역 특산품, 파우치형 음료, 컵 떡볶이 등 간편식과 샤인머스켓 포도, 딸기, 참외 등 신선농산물에 대한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상담회장에는 상표권, 지식재산권, 통관, 관세, 법률 등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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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OTO VINA,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75인치 TV 6대 기증(약 1억동 상당)

2025. 7. 9.(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오토비나로부터 75인치 TV 6대(약 1억 동 상당)를 기탁받았다. 오토비나는 ㈜오토인더스트리의 베트남법인으로, 2007년 설립되어 내연기관용 자동변속기 부품과 전기차용 모터, 브레이크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모회사인 ㈜오토인더스트리는 1998년 ‘재이스(JASE)’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세상에 이로운 기업,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이라는 창립 철학 아래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품질 중심의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토비나 김대인 법인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명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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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DORADO 팝업 스토어’ 오픈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첫걸음

베트남 호치민 투득시의 썬에비뉴 아파트내 상가에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DORADO 팝업 스토어’가 개장됐다. 씨랩스와 더인벤션랩이 공동 기획한 이 공간은 한국 스타트업이 제품의 시장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7월 17일 저녁 7시에 열린 오픈식에는 업계 주요 인사와 관계자가 초대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픈식에서는 씨랩스와 더인벤션랩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DORADO의 비전을 소개했다. 이들은 “DORADO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한국 스타트업의 제품이 베트남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실제로 테스트하고,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시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평가됐다. DORADO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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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자동출입국게이트 200여곳 장애…38만명 ‘장사진’

-공항·육로 검문소 자동식 게이트 데이터 오류로 멈춰  말레이시아의 국경 관리 전산 시스템 오류로 주요 공항·육로의 출입국 게이트가 이틀 동안 작동을 멈춰 수십만 명이 출입국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AFP 통신과 현지 매체 스타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부터 만 하루 이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2개 터미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육로로 잇는 국경 검문소 2곳의 자동식 출입국 게이트가 정상 작동을 멈췄다. 이에 따라 다수의 여행객이 출입국 심사를 위해 소수의 수동식 게이트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말레이시아 이민국이 밝혔다. 자카리아 샤반 이민국 국장은 피해 인원을 수만 명 이상으로 추산했다. 스타는 이들 지역의 200여개 게이트가 작동을 멈춰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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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화투자증권, 2분기 세후이익 84% 성장

-2분기 세후이익 10억원 한화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증권의 2분기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파인트리증권은 2분기 세후이익 약 180억 동(약 1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00억 동(약 5억원)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총매출은 860억 동(약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750억 동(약 40억원)보다 15% 증가했다. 지출은 640억 동(약 34억원)으로 2% 늘었다. 파인트리증권은 “주식 시장의 안정과 회사의 사업 지원 정책으로 총매출이 15% 증가했다”면서 “지출의 경우 회사의 비용 관리 노력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현지 HFT증권을 인수하며 파인트리 증권을 설립했다.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를 통해 브로커리지·신용공여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한다. 베트남 주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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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호찌민 1군에 새 지점 개설

-네트워크 확장·지역 밀착 전략 신한베트남은행이 최근 호찌민시 구 1군지역 중심지에 위치한 칼메트(Calmette) 지점을 공식 개점하며 현지 영업망을 더욱 강화했다. 칼메트 지점은 솜치에우(Xom Chieu Ward) 지역의 E-타운 센트럴 빌딩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현대적인 업무시설과 다양한 상업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호치민시의 신흥 경제·문화 중심지로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전략적 입지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호치민시 중심부와 인근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지점을 개설했다.  예금, 신용, 자산관리, 지불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총무는 “칼메트 지점 개점은 신한은행의 네트워크 확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를 담고 있다”며 “금융 생태계에서 사람,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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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 “한국 투자포럼 준비” 한다

-코참·하이퐁 경제 협력 확대 위한 투자포럼 개최 준비 하이퐁시가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코참, KOCHAM)과 공동으로 투자 포럼 개최를 준비 중이라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하이퐁은 하노이, 호찌민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 번재로 큰 도시로 하노이 동쪽에 있는 물류와 제조업 중심지로이다. 인구는 약 9600만 명 정도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고태연 하노이 코참 회장과 레 응옥 쩌우 시당위원회 부비서관 등이 만나 한국-베트남 투자 포럼 개최에 뜻을 모았다. 양측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첨단 기술, 보조 산업, 반도체, 물류, 항만, 재생 에너지, 생태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퐁시는 행사 성공을 위해 장소, 시설, 통신 등 최적의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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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대 에너지 기업 , 베트남의 ASEAN 가스 무역 주도권 확보 지원

-엑셀러레이트 에너지, FSRU 기반 LNG 인프라 구축 협력 본격 미국 에너지 기업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가 베트남의 액화천연가스(LNG) 무역 허브 구상을 적극 지원한다. 양측은 LNG 저장·공급 인프라 구축을 통해 베트남이 아세안(ASEAN) 지역의 가스 무역 주도권을 확보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지난 5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팜 민 친(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와 엑셀러레이트 에너지의 스티븐 코보스(Steven Kobos) 최고경영자(CEO)는 장기적인 LNG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친 총리는 엑셀러레이트에 대해 “빠르면 올해 또는 내년에 LNG 저장시설 개설을 가속화해달라”고 요청하며 협력 확대를 환영했다. 또 베트남이 국내외 수요를 아우르는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의지를 밝히고 기술 이전과 운영 전문성 공유를 통해 현지 역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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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차선 고속도로 설계 재검토 시급

-치명적 사고 잇따라 발생…응급차선 없어 위험 가중 응급차선이 없는 2차선 고속도로 설계로 인한 치명적인 사고가 잇따르면서 도로 설계 기준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내 약 10개의 2차선 고속도로가 교통량 증가와 안전성 문제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쭝르엉-미투언 고속도로(Trung Luong-My Thuan Expressway)와 판티엣-빈하오-깜람 고속도로(Phan Thiet-Vinh Hao-Cam Lam Expressway) 등 신규 건설된 고속도로들도 같은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도 1A호선(National Highway 1A)과 하노이-하이퐁(Hanoi-Hai Phong), 호찌민시-롱탄-다우저이(Ho Chi Minh City-Long Thanh-Dau Giay) 등 기존 고속도로들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응급차선 부재로 인한 안전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다. 7월 9일 럼동성(Lam Dong Province) 함리엠면(Ham Liem Commune)의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Vinh Hao-P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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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강풍·천둥번개로 가로수 잇따라 쓰러져

-태풍 위파 간접영향…차량 파손·도로 차단, 인명피해는 없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20일 정오 강한 천둥번개와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시내 여러 가로에서 나무들이 잇따라 쓰러졌다고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오전 11시 30분경 빈토이동(Binh Thoi Ward) 옹익키엠거리(Ong Ich Khiem Street)에서 대형 나무가 뿌리째 뽑혀 쓰러졌다. 같은 거리에서 몇 초 전에는 다른 나무의 큰 가지가 부러져 번화한 도로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근 보행자와 차량은 피해를 면했다. 정오에는 니우록동(Nhieu Loc Ward) 짠꽝지에우거리(Tran Quang Dieu Street)에서 나무가 쓰러져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당국은 이 사고에서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확인했다. 오전 11시 45분에는 탄미동(Tan My Ward) 응우옌반린거리(Nguyen Van Linh Street)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 빈찬현(Binh Chanh District) 탄빈록면(Tan Vinh L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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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베트남인들 본국 복귀 후 ‘역문화 충격’

-70% 적응 어려움 호소…”미국 적응보다 더 힘들어”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다 베트남으로 돌아온 현지인들이 본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역문화 충격’ 현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에서 태어나 15세에 호주(Australia)로 유학을 떠나 10년 이상 거주한 알렉스 후인(Alex Huynh)씨는 2016년 베트남 금융회사에 취업한 첫날부터 문화적 충격을 경험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주 국립은행(National Australia Bank)에서 투자펀드 매니저로 일했던 후인씨는 “직원이 50개 질문이 담긴 설문지를 손으로 작성해 데이터 입력 부서로 보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디지털 장비 도입을 제안했지만 관리자는 2주가 걸리고 1만 달러가 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서는 시간당 임금이 50달러여서 기업들이 비용 절약을 위해 기술을 도입하지만, 베트남에서는 1000개 샘플 데이터 입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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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파, 21일 통킹만 진입 후 베트남 상륙

-여러 성 해상출입 금지·주민 대피…광범위 폭우·홍수 우려 태풍 위파(Wipha)가 21일 통킹만(Gulf of Tonkin)에 진입한 후 22일 베트남 북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여러 성에서 해상 출입 금지와 주민 대피 조치에 나섰다고 20일 발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현재 태풍 중심은 동해 북서부 해상, 꽝닌(Quang Ninh)-하이퐁(Hai Phong)에서 동쪽으로 480㎞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풍속은 시속 117㎞(11급)이며 돌풍은 14급에 달한다. 태풍은 시속 20㎞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1일 오후 7시경 태풍은 통킹만 북부에 도달해 최대 풍속 11∼12급, 돌풍 15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후 7시경에는 하이퐁-탄호아(Thanh Hoa) 연안 본토에서 9∼10급으로 약화한 후 상륙해 열대저압부로 변할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과 홍콩 기상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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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 “이 기업들이 베트남 먹여 살린다” 어디?

-드래곤 캐피탈, 호아팟 그룹·빈 그룹·FPT 주목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 드래곤 캐피탈이 내수시장을 살릴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레 안 뚜언 드래곤 캐피탈 투자부문 이사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신을 통해 베트남 내수시장을 살릴 자국 기업으로 호아팟 그룹, 빈 그룹, FPT를 꼽았다. 호아팟 그룹은 베트남 철강 대기업이다. 최근에는 베트남 건국 이래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인 북남 고속철도 사업에 참여 의지를 밝혔다. 빈 그룹은 베트남 최대 규모 민간 기업으로 호텔과 리조트 등 부동산 및 관광 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자동차도 만든다. 총 계열사 수는 50여개에 이른다. FPT는 베트남 최대 IT 기업으로 기술, 통신, 교육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IT기업 넥스트어드밴스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며 해외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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