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푸드 피라미드, 34년 만의 대반전…그 이유는?

1992년 이후 탄수화물 중심 식단, 비만율만 두 배로 키워 2026년 1월 7일, 백악관 브리핑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72) 미국 보건복지부(HHS) 장관이 새로운 식품 피라미드(Food Pyramid)를 공개했다. 1992년 이후 34년간 미국인의 식탁을 지배해온 영양 지침이 완전히 뒤집힌 순간이었다. 단백질과 유제품, 건강한 지방이 피라미드 최상단에 올라갔고, 곡물은 최하단으로 밀려났다. 가공식품과 설탕은 아예 피라미드에서 퇴출됐다. “정부는 그동안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에게 거짓말을 해왔다.” 케네디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이제 가공된 독극물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진짜 음식을 먹어야 한다(Eat Real Food).” 스웨덴에서 시작된 푸드 피라미드의 역사 푸드 피라미드의 역사는 1970년대 스웨덴에서 시작됐다. 1972년 스웨덴 국립보건복지위원회(Swedish National Board of Health and Welfare)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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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군중심리 (귀스타브 르 봉, 현대지성클래식)

– 우리가 남이가  – 우리는 함께 일을 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인간(人間 : 사람 인 + 사이 간)’ 이라고 부르는 것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야 하는 우리의 숙명을 상징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도 있고, 길거리에서 싸움을 해도 ‘쪽수’가 많은 쪽이 유리하고, 조직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사람이 상층부로 올라가고, 선거에서는 많은 사람의 표를 얻은 사람이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됩니다. 기업이 목숨을 거는 매출이라는 것도 결국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많은 사람(소비자라 불리는)들이 선택을 해야만 올라가는 것이고, 인플루언서들의 수입과 지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다수의 선택을 ‘옳다’라고 믿게 됩니다. 그런데, 다수의 선택이 꼭 옳지 만은 않은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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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 호찌민 근교 골프장 비교

최근 들어 호찌민 근교 골프장은 돌아보고 느낀 점이 있어 몇몇 골프장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겠다는 생각에 그 비교표를 개인적으로 한번 만들어봤다. 베트남에서 30년을 보낸 골프 매니어로서 작성하긴 했지만, 분명히 밝히는 것은 이 비교치는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 작용한, 지극히 사적인 비교표이니 이 비교를 일반화하지는 말아 줄 것을 당부한다. 아래 표를 어떤 기준으로 만든 것인지 밝힐 터이니 참고하시고, 독자 여러분도 자신이 생각을 넣어서 자신의 비교표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호찌민 근교 골프장비교 접근성: 골프장 가는 거리를 의미한다 : 시내 2군을 기준으로 했다. 자신의 거주지가 다른 골퍼는 그 부분을 자신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하여 바꾸면 된다. 시설: 아무래도 오래된 골프장의 시설이 떨어진다. 라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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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 48시간 새 3만6500명 살상···홀로코스트 수준 대량 학살”

출처: 경향신문 날짜: 2026. 1. 28. 이란 반정부 시위 진압 과정에서 3만6500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당국의 유혈진압이 극에 달했던 지난 8~9일(현지시간) 이틀 사이에 발생한 사망자로, 이 같은 단기간 대량 살상은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에서나 전례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반체제 매체인 이란인터내셔널은 25일 지난 8~9일 이틀간 이란 전역에서 보안군의 유혈진압으로 3만65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인터내셔널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 정보기관이 지난 11일 최고국안보위원회와 대통령실에 제출한 보고서에 이 같은 수치가 명시적으로 언급돼 있다고 전했다. 이란 내무부의 소식통 또한 이란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일 기준 사망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 역시 비슷한 수치의 사망자 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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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부동산 시장 긴급 지시 2월 중 국영 부동산 거래센터 설립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국가 관리 부동산 및 토지사용권 거래센터를 2월 중 설립하라고 지시했다. 정부 홈페이지(Chinhphu.vn)에 따르면, 팜민찐 총리는 26일 오전 정부 거시경제 관리·운영 지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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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조 동 해외 송금 사건 13명 중 9명 형량 증가

26일 호찌민시 최고인민법원 항소심 재판부는 타이닌(Tây Ninh)성에서 발생한 1조5,000조 동(약 8,450억 원)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 거래 및 5,700조 동(약 3,210억 원) 이상의 불법 국경 간 송금 사건에서 13명의 피고인 중 9명에 대한 형량 증가, 벌금형 미적용, 집행유예 미적용을 요구한 최고인민검찰청 제3항소검찰청과 타이닌성 검찰청의 항소를 전면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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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인 5명 중 1명, AI 챗봇에 개인 고민 상담

싱가포르 정책연구소(Institute of Policy Studies)가 1월 20일 발표한 '우애와 사회 구조(Fraternity and the Social Fabri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0~11월 21세 이상 싱가포르 국민과 영주권자 3,7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가 AI 챗봇을 사용한다고 아시아원(AsiaOne)이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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