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영화 “명량”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18일만에 아바타의 최다 관객수를 뛰어넘어 이젠 1500만명 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다. 과연 이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고 잘 만들어진 영화일까에 대한 대답은 각자의 몫이지만 개인적으로 김한민 감독의 전작인 “최종병기활”보다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즉 재미있는 영화는 맞지만 “이순신” 장군이라는 영화 외적인 요소가 흥행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제일 존경하는 위인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선두를 다툴 만큼 한국인에게 이순신 장군은 특별한 존재이다. 어릴 때 이순신장군 만화를 보면 이순신장군은 완전 무결한 성인의 모습이고, 원균은 정말 악한 사람으로 나온다. 책을 읽다보니 원균을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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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일 Painting, 문화 & 교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