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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ST25, 올해 ‘세계 최고의 쌀’ 1위 선정…역대 세 번째 수상

– 호 꽝 꾸아 박사 연구진, 1990년대부터 개발…최종 개량 품종 베트남이 자랑하는 쌀 품종 ‘ST25’가 ‘세계 최고의 쌀’에 오르며 다시 한번 자국 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미국 쌀무역 플랫폼 라이스트레이더(The Rice Trader, TRT)는 지난 7~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제17회 글로벌 쌀 무역 컨퍼런스 일환으로 열린 ‘2025년 세계 최고의 쌀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베트남 ‘옹 꾸아 ST25’(Ong Cua ST25)과 캄보디아 프카롬도울(Phka Romdoul)을 공동 1위로 선정했다. ST25의 세계 최고의 쌀 수상은 이번이 세 번째로, ST25는 앞서 2019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대회 11년 역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뒤 2023년에 두 번째 1위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바 있다. ST25는 호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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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 피해액 2.7억달러…사망·실종 8명

– 7일 기준 초기 집계치, 닥락성·지아라이성 집중…전력망 마비·주택 피해 잇따라 중부 지방을 강타한 13호 태풍 ‘갈매기’로 7조 동이 넘는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농업환경부 산하 베트남 재난제방관리국에 따르면, 7일 기준 태풍 갈매기로 인한 피해액은 7조500억 동(2억6620만여 달러)에 달한 것으로 초기 집계됐다. 피해 발생 지역은 닥락성(Dak LaK)과 지아라이성(Gia Lai), 꽝응아이성(Quang Ngai) 등 주로 중부 및 중부 고원 지대로, 특히 수확기를 앞두고 경작지와 양식시설이 집중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지역에서는 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닥락성 3명, 지아라이성이 2명으로 집계됐다. 꽝응아이성에서는 3명이 실종 상태다. 이 중 지아라이성에서 발생한 피해액은 약 5조 동(1억9000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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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B,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7.5→7.7% 상향…3분기 예상치 상회 영향

– HSBC 이어 두 번째 낙관 전망, 안정적 교역실적 ‘美관세’ 우려 선제주문 영향…향후 감소 가능성 싱가포르계 대형 은행그룹 UOB(United Overseas Bank)가 3분기 컨센서스를 웃돈 경제성장률을 반영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7%로 상향 조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UOB는 최근 내놓은 4분기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5%에서 7.7%로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는 영국계 글로벌 투자은행(IB)인 HSBC의 지난달 말 전망치 조정(7.9%)에 이어 두 번째로 낙관적인 전망이다. 베트남은 3분기 8.2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UOB 추정치(7.6%)와 블룸버그 전망치(7.2%)보다 높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경제는 1~9월 전년 동기 대비 7.85% 성장하며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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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시내-동부 도심권 연결 ‘리엔프엉길’ 공식 개통

– 마스테리홈, 8일 660m 길이 신규 도로·교량 완공식 개최…지역간 이동시간 대폭 단축 호찌민시의 시내와 동부 도심권을 잇는 리엔프엉길(Lien Phuong)이 공식 개통됐다. 베트남 대형 부동산 개발사 마스테리홈(Masterise Homes)는 지난 8일 개최한 완공식을 통해 리엔프엉길의 공식 개통을 알렸다. 리엔프엉길은 옛 2군 응웬주이찐(Nguyen Duy Trinh)부터 글로벌시티(The Global City) 중심부를 통과하는 6.7km 길이 노선으로, 이번에 약 660m 길이(폭 60m) 설계 속도 60km/h의 도로 및 교량이 신규 개통되면서 동부 도심권부터 마이찌토대로(Mai Chi Tho)-보응웬지압(Vo Nguyen Giap)대로까지 이어지는 핵심 구간이 형성됐다. 리엔프엉-도쑤언홉(Do Xuan Hop) 교차로에서 깟라이(Cat Lai) 교차로 간 거리를 크게 단축하는 동시에 도시 최대 교차로인 안푸(An Phu) 교차로의 상습적인 교통 체증을 대폭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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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도로 건너다 ‘감전사고’ …10대 소년 사망

– 1군 부이비엔 인근 데탐길, 만조·폭우에 도로 침수 잇따라…각별한 주의 필요 호찌민시에서 최근 만조로 인한 수위 상승에 도로 곳곳이 간헐적으로 침수되고 있는 가운데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여행자거리 인근에서 감전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지난 8일 밤 호찌민시에서는 10대 현지 소년이 물에 잠긴 데탐길(De Tham)을 건너다 감전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 A 군은 지역에 거주 중인 소년으로 먹을 거리를 사러 300m 이상 떨어진 데탐길까지 도보로 이동했으며, 침수 구간을 건너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A군을 도우려 했던 사람들은 전기 충격을 느끼고 가까이 접근하지 못했다. 당국은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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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베트남 까마우성과 교류협력 강화…계절근로자 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표단 7명 방문 협력방안 논의 경북 상주시가 베트남 까마우성과 계절근로자 등 교류협력을 강화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까마우성 대표단을 맞아 양 지역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까마우성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9월 업무협약(MOU) 체결이후 처음 이루어진 교류일정이다. 후인 찌 응웬 까마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만남에서 “ 까마우성 근로자들이 상주시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농업분야뿐 아니라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안정적인 인력확보가 이루어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력교류를 넘어 상호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양 지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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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Report – 베트남 브랜드, 세계를 향해 날다

1억 인구의 동남아 신흥 경제국 베트남이 자국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전기차부터 유제품, 커피, 화장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두드리며 ‘포스트 차이나’ 제조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빈패스트(VinFast)의 미국·유럽 진출, 비나밀크(Vinamilk)의 세계 10대 유제품 브랜드 진입, 코쿤(Cocoon)의 비건 화장품 글로벌 확장은 베트남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 주도 ‘국가 브랜드’ 육성 20년… 결실을 맺기 시작하다 베트남 정부는 2003년부터 ‘국가 브랜드 프로그램(Vietnam National Brand Program)’을 시행하며 자국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년마다 실시되는 국가브랜드 선정을 통해 기업들의 품질 향상을 독려해온 결과, 2024년 11월 현재 190개 기업의 359개 제품이 국가브랜드 타이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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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 1인 미디어 시대의 필수템, “동영상 편집 앱” 완벽 가이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동영상 편집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게 됐다. 특히 스마트폰용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은 눈부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고가의 컴퓨터와 전문 프로그램이 필수였던 영상 제작이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충분히 가능해진 것이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동영상 편집 앱 이용자는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10~30대 사용자 증가율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일상의 순간을 담아 SNS에 공유하거나, 부업으로 콘텐츠 제작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편집 앱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는 수백 개의 동영상 편집 앱이 즐비해 있어 선택이 쉽지 않다. 본지는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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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terview – 이 강춘 사장

“1992년 한·베 수교 이후 수많은 한국인들이 베트남으로 향한다. 그 중에는 젊은 창업자도 있었지만,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빈손으로 이 땅을 찾은 사람들도 있었다.이강춘 사장 역시 그 중 한 사람이다.” 베트남에 빈손으로 들어와서 나름대로의 성공을 이룬 뒤,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노후생활을 즐기는, 세상 부러울 게 없이 살고 있는 이강춘이라는 사내의 인생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배워본다. 베트남의 우기철이 거의 마감되는 시기임에도 오전내내 굵은 비가 사무실 창문을 두드리고 있던 날, 베트남 일상에서는 흔치 않은 양복차림을 한 그가 사무실을 들어선다. 베트남 진출 초기 이야기 이강춘 사장은 본지가 10여년전 교민단체 노인회를 지원하는 사업가를 소개하는 기사를 만들며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 당시에는 맥스비나라는 대형 봉재 공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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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Column – 감사가 주는 행복

요즘은 SNS대화시대이다 보니 각종 SNS 에 매일 좋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모두 나무랄 데 없는 좋은 글이 올라오는데, 그 좋은 글들이 다 마음에 남아있지는 않지요. 하루의 영감으로만 남아있어도 감사한 일입니다. 며칠 전 올라온 글 중에서 유독 잊히지 않고 삶에 각인되기를 바라는 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주 평범한 글이지만, 주제는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행복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젊은 시절에는 행복을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어딘 가에 다다르면 찾아오는, 원하는 조건이 갖춰지면 느껴지는 마음의 결과라는 정의하지요. 좋은 직장, 안정된 가정, 건강한 몸, 여유로운 생활 등이 충족되는 상태가 행복이라고 믿는게 일반적인 행복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세월을 지내고 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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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거리 이름으로 보는 베트남의 역사<허종>

– 거리에 거리를 무는 역사 – 우리는 베트남에 살고 있습니다. 경기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가시거나 베트남으로 들어오시는 교민수가 수시로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암묵적으로 호찌민 교민수를 10만명 정도로 추정하는게 일반적인 통설입니다. 도요타, 혼다, 캐논 등 베트남에 한국 기업들보다 먼저 진출했고, 나름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일본 교민의 수를 1만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노이를 중심으로 점점 교민수가 늘고 있는 북부의 교민들까지 합쳐 본다면 결코 적지 않은 수의 교민들이 베트남에 살고 있습니다. 단신 부임이 일반화된 일본 기업에 비해, ‘가족은 오래 떨어져서 살면 안된다’라는 문화 속에서 상황만 된다면 가족 부임을 허용하거나 권장하는 한국 기업의 문화도 교민수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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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명 숨진 필리핀에 또 ‘슈퍼 태풍’…2명 사망·120만명 대피

-마르코스 대통령, 내일까지 수업 중단 지시…태풍, 13일 대만 접근 최근 태풍 ‘갈매기’가 덮쳐 220명 넘게 숨진 필리핀에 또 ‘슈퍼 태풍’이 상륙해 2명이 숨지고 약 120만명이 대피했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다수의 외신기사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 10분께 태풍 ‘풍웡’이 동부 루손섬 오로라주 디날룽안 지역에 상륙했다. 이번 태풍으로 홍수가 발생한 사마르주 등지에서 2명이 숨졌으며 118만명이 대피했다. 사망자 가운데 60대 여성은 임시 목조 다리에서 추락해 강한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른 1명은 잔해에 깔려 숨졌다. 또 오로라주에서는 정전이 발생했고, 수도 마닐라 인근 공항은 폐쇄됐다. 필리핀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400편가량이 취소되거나 우회 운항했다. 루손섬 이사벨라주에 사는 크리스토퍼 산체스(50)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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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세계기전 출전한 하꾸윈안 “대국 자체가 너무 행복”

세계 최고의 프로기사들이 총출동한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 딱 한 명의 아마추어 기사가 참가했다. 베트남 출신 아마추어 5단인 하꾸윈안(Ha Khu Yen An·19)이다. 그는 지난 8월 열린 월드조 통합예선 결승에서 유럽 최강자인 롭 반 자이스트(Rob van Zeijst)를 꺾고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2013년 월드조 예선이 생긴 이래 여자 선수가 본선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하꾸윈안은 어렵게 출전 자격을 땄지만 9일 제주도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첫날 32강전에서 강동윤 9단에게 189수 만에 불계패를 당해 탈락했다. 대국 후 연합뉴스와 만난 하꾸윈안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대국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대국이 끝난 뒤 강동윤 사범님이 오랜 시간 친절하게 복기해 주셨고 셀카까지 찍었다”고 기뻐했다. 베트남은 바둑보다는 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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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반미 체인 식중독 200명 넘어…임신부도 조산 위험

-같은 체인 2개 매장서 발생…175군병원 130명·살모넬라균 검출·영업 중단 호찌민시에서 같은 체인의 반미(bánh mì·바게트 샌드위치) 가게 2곳에서 빵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가 9일 저녁까지 200명을 넘어섰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팜타이응옥롱(Pham Thai Ngoc Long) 175군병원(Military Hospital 175) 응급실 의사는 “오늘 이곳에서 30명을 추가로 받아 총 130명으로 모든 병원 중 가장 많다”며 “이 중 4명은 관찰을 위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호찌민시 땀아인종합병원(Tam Anh General Hospital)은 2명을 추가로 받아 총 22명을 치료했다. 이 중 10명이 내과·내시경·내시경수술센터에서 치료받고 있고, 1명은 중환자실(ICU)에서 치료 중이며, 11명은 퇴원했다. 의사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가 급성기를 지나 건강이 호전되고 증상이 줄어들었다. 호찌민시 보건국 의무과는 다른 6개 병원에서 총 51명을 받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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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 주요 인사안 비공개 처리…선서식만 생중계

-도반치엔 국회 당위 상임부서기·응우옌반꽝 대법원 당서기 임명 예정 베트남 국회가 10일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주요 고위 인사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회의 일정에 따르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국회는 비공개로 인사 작업을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10시15분까지는 라디오와 TV로 선서식을 생중계했다. 이후 오전 11시30분까지 다시 비공개 회의로 인사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중앙 기관의 일련의 리더십 교체 맥락에서 이뤄진다.  일주일 전 정치국원인 도반치엔(Do Van Chien) 베트남조국전선(Vietnam Fatherland Front)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정치국에 의해 13기 당중앙위 서기국 참여 자격을 박탈당했다. 그는 2020∼2025년 임기 조국전선 및 중앙 대중단체 당위원회 서기직에서도 해임됐다. 그는 같은 임기 국회 당위원회 상임부서기로 전보·배치됐다. 사법 시스템 인사와 관련해서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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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1600선 붕괴…증권사들 “1500선 깨질 수도”

-3개월 최저 1599포인트 마감·외국인 2000억동 순매도…”위험관리 우선해야” 베트남 증시가 심리적 저항선인 1600선이 무너지면서 증권사들이 1500선 아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 대표 지수인 VN-Index는 지난주 40포인트 빠지며 15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주당 평균 거래대금도 약 10% 줄어 25조 동(약 1조원) 수준에 그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000억 동(약 8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비엣컴뱅크증권(Vietcombank Securities·VCBS)은 “급격한 하락에 광범위한 매도 압력이 동반된 것은 비관론과 경계심이 시장 전체를 덮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자금이 은행주를 빠져나가 철강, 석유·가스, 식품 생산 등 펀더멘털이 안정적이고 수혜가 예상되는 일부 업종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주간 및 월간 평균을 밑돌았다. ACB증권(ACB Securities·AC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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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관광명소 부이비엔 거리 물바다…관광객들 “테이블 위로”

-폭우·밀물 겹쳐 850m 구간 침수…식당 한산·오토바이 수십대 멈춰서 호찌민시 최대 관광명소인 부이비엔(Bui Vien) 보행자거리가 8일 밤 폭우와 밀물이 겹치면서 물에 잠겨 관광객과 주민들이 발목까지 물에 젖은 채 거리를 걸어야 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30분간 쏟아진 폭우가 오후 5∼7시 만조 시간대와 겹치면서 벤탄(Ben Thanh)구 부이비엔 지역의 배수 시스템이 마비됐다. 물이 거리 전체로 퍼지면서 오토바이 수십 대가 멈춰섰고 주민들은 물을 헤치며 걸어야 했다.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는 이 거리는 특히 주말에 밤새 활기를 띠는 곳이다. 남부수문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이번 밀물은 올해 가장 높은 수준으로 6∼7일 푸안(Phu An)과 냐베(Nha Be) 관측소에서 1.72∼1.78m를 기록했다. 수위는 오전 4∼6시와 오후 5∼7시에 상승한 뒤 천천히 빠지지만 10일까지 높은 수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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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 휩쓸고 간 베트남…40시간 표류 3명 구조·철도 100m 붕괴

-리선 섬 앞 111km 해상서 ‘기적의 생환’…남북철도 끊겨 2400명 버스 환승 중부를 강타한 태풍 갈매기가 남긴 참사 속에서 기적과 재난이 교차했다. 바다로 떠내려간 남성 3명이 40시간 넘게 표류하다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철도 100m가 강으로 무너지며 수천 명의 발이 묶였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6일 리선(Lý Sơn) 섬 앞바다에서 강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팜주이꽝(Pham Duy Quang)씨는 9일 오전 이 해역을 지나던 베트남 화물선 하이남39호(Hai Nam 39)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 레반르엉(Le Van Luong) 꽝응아이(Quảng Ngãi) 해양항만청장은 “호앙푸쑤옌(Hoang Phu Xuyen) 선장이 리선 섬에서 약 60해리(111km) 떨어진 곳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떠다니는 꽝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쑤옌 선장은 “선교에서 표류하는 사람을 보고 즉시 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돌려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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