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데 아트호텔, 한국 셰프 불러 ‘한식 주간’ 펼친다!

-19~29일 10일간…서울 호텔과 협력해 한식 뷔페 선보일 예정 

 

호찌민시 1군 소재 호텔 데 아트 사이공(Hôtel des Arts Saigon)이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한국 음식 주간 ‘코리안 스파이스(Korean Spice)’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호텔 나루-엠갤러리(Hotel Naru-MGallery Seoul)와 협력해 진행되며, 한국에서 셰프 2명을 특별 초청했다.

초청 셰프는 20년 경력의 문정석(Moon Jeong Seok) 셰프와 대니 리(Danny Lee) 셰프다. 이들은 사이공 키친(Saigon Kitchen) 레스토랑에서 간장게장, 물회, 육회 등 다양한 한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점심 뷔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82만 8,000동(세금 별도)이다. 소주와 차, 커피가 포함된다.

저녁 뷔페는 21~22일과 28~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일간만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158만 8,000동(세금 별도)이며 소주, 맥주, 음료, 차, 커피가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호찌민시에서 정통 한국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예약 및 문의는 이메일(lamphuong.nguyen@accor.com) 또는 전화(0902 849 988)로 가능하다.

 

HÔTEL DES ARTS SAIGON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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